처음에는 이 향이 어색해요.
자주 접하는 달달한 향도 아닌것이 상큼하지도 않은것이;;
그냥 특유의 향이 있는데 처음엔 거슬리다가
나중엔 괜찮더라구요.
하지만 전 이것보단 니베아것중에 오일로 된걸 더 추천합지요.
이 제품은 점성이 있어요.
욕조에 떨어진 방울?! 그 걸 집어올릴수 있을정도로.
몇만원어치 채우면 적립금 준다길래 집어넣었던 면도날.
좋네요~~ 잘 깎이고;;
날도 여러겹이라서 더 좋아요~~
추천합니다.
뭐 건전지 다 똑같지만 뭐랄까.
성능도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는것같고 5개도 더준다니 그저 좋을뿐이에요.
향은 그렇데 달콤한 향도 아니지만 계속쓰다보면 오히려
향이 강하지 않아서 좋아요.
뭔가 달콤한 향도, 상큼한 향도 아니지만 보습도 잘되구요.
바세린중에 포도향난다는 빨간뚜껑써봤는데 이거 쓰다가
그걸 쓰려니 향이 너무 강하더라구요.
엘~스틴과 팬틴 도브등 기타 샴푸 다 써봤는데요.
그중에 케라시스가 제일 향이 좋더라고요.
(물론 팬틴도 참 좋아요.)
색깔이 회색이라 처음에는 샴푸보고 당황하지만 쓰다보면
익숙해져서 그런건 괜찮고요.
다른 샴푸들과 비교하자면 세정능력 이런건 잘 모르겠지만
향하나는 오래가고 좋다는거.
한번사고 또 사고 이번꺼 다쓰면 또 사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