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온다? 우리가 간다! - 뉴노멀을 살아갈 청소년을 위한 열린 강좌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17
전승민 외 지음 / 자음과모음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생활과 문화에서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2021년 이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서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하고 어떻데 살아가야 하는지 알아보자!

                           

과학기술

-사회 시스템은 코로나19로

 

인해 인문학적 변화가 일어났고 과학기술 발전으로 사회 모습이 변화하고 있다.

현재 과학기술에 대두되는 것은 인공지능과 로봇기술이다. 인공지능으로 앞으로 변화될 시스템으로 하나가 교통시스템이다. 

 변화될 가정생활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결합한

집안 시스템 전체를 총괄 제어 하는 집사 인공지능의 등장일 것이다.

기후환경

- 위태로운 지구 물러설 곳 없는 인류

기후가 변화가 오게된 주범은 온실가스이다.

온실가스는 수증기, 이상화탄소,메탄, 아산화딜소, 오전과 같은 기체 덩어리이다.

온실가스 배출이 많아져 기후가 변화하고 지구의 평균 온도가 상승하였고 그로인해 빙하가 녹고 있다.

북극의 빙하가 녹아서 북극곰은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있다.

태양열, 지열 풍력 등 친환경 기술을 잘 활용해야 겠다. 세계 모든 나라 각국에서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힘써야겠다.

에너지 전환

-기후 악당, 착한 에너지를 찾아라

전 세계가 쓰는 애너지의 81.3%는 화석연료로 공급된다.

온실기체를 증가시킨 것은 바로 화석연로의 연소 과정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가 주범이다. 즉, 온난화가 일상화된 기후변화를 격게 된 것은 화석연로가 주 원인이라는 것이다.

지구환경과 석유 위기를 겪으면서 대체에너지 개발을 하게 되었다.

대채에너지로는 풍력발전, 태양광발전을 활용하게 되었다.

현재는 재생에너지로 불리며 재생에너지는 풍력, 태양열, 태양광,수력, 지열, 해양 에너지 등이다.

신기하게도 태양계 모든 에너지의 근원은 태양이다.!!!

각국의 에너지 대책을 살펴보면 미국, 일본, 영국, 덴마크, 독일 중에서 우리나라가 꼴찌이다.

비중을 보면 발전양 3.8%가 재생에너지로 생산 ,

1차 에너지의 1.9%만을 재생에너지로 궁급한다.

또한 국내 총생산 수준은 세계12위 정도로 독일의 40%이나

에너지 사용량은 독일와 비슷해서 기후악당이라는 꼬리표가 붙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재생에너지를 확보하고 보급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적은 온실가스를 배출하도록 적은 에너지 활용이 필요할 것 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앞으로의 미래에는

인공지능과 기후및 환경 은 항상 대두되는 키워드가 아닐까 싶다.

인공지능은 앞으로의 문화를 발전시키고

사회는 변화시키는 장점인 주도자일 것이다.

반면, 기후및 자연환경은 우리가 지금부터 노력하고 환경을 위해 힘써야할 아주 큰 화두라 생각이 든다. 환경을 이미 우리가 살아오면서부터 나빠지기 시작했다. 현재 더 나빠지기, 환경속에 살아가는 생태계가 파괴되기 시작했다. 더 파괴되지 않게 더 많은 기후변화로 재해 재난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나부터 의식하며 행동을 해야겠다.

우선적으로 드는 생각으로는 가정에서 나오는 모든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수거를 통해 재활용이 되도록, 제로웨이스트 운동을 하고

가능하면 장바구니를 이용해서 일회용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포장용기가 없이 살수 있는 가게를 이용하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 옷 등을 당근마켓 또는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재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쓸대 없는 소비도 줄이고 꼭 필요한 것만 사도록 노력을 해야겠구나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양이와 선인장
원태연 지음, 아메바피쉬 그림 / 꼼지락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간단하게 카페에서 책 읽고 싶을때 골라서 읽을 만한 감성있는 고양이와 선인장 이야기입니다. 서로 기다리는 애틋한 마음이 잘 그려지고 그런 마음이 결국에는 서로에게 전달되어 사랑을 싹틔어 가는 이야기라서 훈훈했어요.
그리고 고양이과 선인장의 그 감정이 충분히 표현되어 슬프기도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관계도 반품이 됩니다 - 날 함부로 대하는 못된 사람들에게 안녕을 고하는 법
박민근 지음 / 글담출판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와 관계를 맺고 살아가기 때문에  나 역시도

관계 때문에 짜증이 나고 화도날때가 있었다.


그때마다 내가 우습게 보이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단호하게 우아하게 거절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것은 감정 능력이 먼저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상대방의 감정을 잘 읽고, 나의 감정 표현을 잘 하는 것이다.


내가 상대방의 감정을 잘 읽어도 무시되는 것은 어떻게 해야되는 걸까? ㅠㅠ

이것인 고민이다. ㅠ 또한  싫은건 싫다고 단호하게 이야기하라고 하는데

그런게 잘 되지 않았던 거라...(그때에는 싫었는지도 모르는데 뒤돌아서면 싫은것들... )


이런 상황속에서 나의 감정이 한 없이 바닥을 치닫고 있을때,

책에서는 나의 감정을 잘 다스리도록 권한다.

결국엔 내가 괜찮으면 나 괜찮고

내가 안괜찮으면 다른 것들도 다 안좋게 생각하게 되어 

나의 상태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먼저 가다듬어가는 것이 관계의 시작이라 여기는 것같다.


항상, 관계에서는 남이 이상하기 때문에

내가 조금만 받아주면 관계를 갑을관계처럼 만드는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항상 내가 확실한 의사표현을 해라 라고만 말한다 생각했다.

(내가 의사표현을 확실하게 잘 했다면 이런 책을 보며 고민했을까? ㅠㅠ)


다시 한 번 관계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하고 깨닫게 되었다.

나의 마음을 지키는 게 먼저라는 것

그러기 위해 욱하는 마음을 다스리고

나에게 있는 관계를 정리하는 법과

나에게 있는 소중한 내 사람들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는 법 등이

현실적으로 나에게 잘 와닿았다. 


내 마음을 잘 지킬수 있는 피드백을 주는  이 책이 사람들과의 관계에 도움이 될 것 같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