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꽃이다 - 십 년의 난임, 세 번의 유산 우리가 마침내 아기를 갖기까지
박제균.김하경 지음 / 미래의창 / 2013년 12월
평점 :
절판


아이를 만나기까지의 부부의 시간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그 절실함과 인내의 시간들이 그대로 느껴졌다. 난임 멘탈강화에 도움이 될만한 책. 다만 약간 나이드신 분들이 쓴 글인듯, 과정에서 남편의 무심함과, 아이를 낳아서 비로소 여자로서 할일을 다했다는 식의 이야기는 조금 읽기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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