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어 초보인데도..

EBS 입에서 톡 프랑스어
임한나 지음 / 문예림 / 2008년 2월

불어하면 발음때문에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언어라는 선입견이 항상 마음속에 있었다. 하지만 느지막히 신학을 전공하는 자신에게 불어를 배워두면 좋은 신학서적들을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도전하기로 마음먹고 어떤 책을 가지고 할 까 하다가 이비에스에서 진행하는 입에서 톡 프랑스어를 선택하였다. 그런데 첫강의를 듣고 이 책으로 시작하길 잘 했다는 생각을 가졌다

책의 구성내용도 초보자가 접근하기에 잘 짜여져 있고, 매과마다 지루하지 않게 프랑스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도 실어놓아 재미를 더하였다.

이 책을 가지고 이비에스 강의를 병행하여 계속 공부를 지속하게 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