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 퀴리가 결혼 후에 붙은 이름인데 어렸을때부터의 이야기를 적었으면 적어도 결혼 전 이름이 나오고 피에르 퀴리와 결혼 후에 마리 퀴리가 됐다 이런 문장 적어도 괜찮았을거예요. 물론 마리 퀴리로 유명하지만 역사를 적은 책이니만큼 그 인물의 이름을 제대로 알면 아 노벨상을 탄 폴란드의 물리학자 이름이 이거구나! 하면서 머릿속에 조금이라도 남겼을텐데 아쉬움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