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샬롯의 거미줄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35
엘윈 브룩스 화이트 지음, 가스 윌리엄즈 그림, 김화곤 옮김 / 시공주니어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처음 필때 사람들은 무녀리란 이유로 새끼돼지를 무작정 베려고 했지만

그자의 딸인 펀은 그 돼지를 직접 키우겠다고 했고 윌버라는 이름도 지어주었다.

하지만 펀의 아버지는 겨울에 윌버를 잡아먹으려고 했다.

그 음모를 안 윌버가알자 샬롯이란 거미가 자신이 도와주겠다고 하며 

많은 모험과 경험을 하며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사귀지만 싸우기도 하는 끈끈한 우정 이야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알래스카 한의원
이소영 지음 / 사계절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이 신비롭다.
알래스카 한의원이라니.
낫지 않는 병. 지푸라기라도 집는 심정으로 알래스카까지 간 이지.
그 간절함을 알고 있다.
그 고통이 단순한 교통사고로 인한 것이 아니었다.
심연에 감춰진 고통.
기억마저 그 고통을 감추려 했다.
그 고통을 꺼내려한 순간까지만 읽게 되었다.
마주하고 싶지 않은 그 고통의 진실을 무엇일까.
기억 속에 남아있지조차 않았던 고통의 원인.
사실이 드러나는 것이 두렵기만 하다.
그리고 고담은 또 어떤 사연이 있을까.
궁금증을 남기고 7장까지 사전서평단으로 읽게 되었다.
뒷 내용이 궁금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하루일기 - 하루의 인연 만들기 샘터만화세상 1
이진이 글 그림 / 샘터사 / 2003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부분 부분 공감하는 내용이 많다. 아무렇지도 않게 꾸밈없이 솔직하게 쓰인 글들이 맘에 와닿는다. 내가 겪은 일 겪고 있는 일과 다르지 않다. 어두운 아이라는 말 .. 나두 들어 본 말이다. 그래서 정말 공감하는 바이다. 그러나 얘기를 많이 듣고 산 책이라 기대를 많이 했을까? 많이 흡족하지는 않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빨간 신호등 - 원칙과 소신을 지키기 위한 자기성찰의 거울
홍세화 지음 / 한겨레출판 / 2003년 7월
평점 :
절판


생긴다. 나 자신이 살아가기에 바빠 지독한 이기주의에 빠져있던 나에게 과연 더불어 산다는 의미와 지금 우리 나라의 행태에 대해 일깨워준다. 강한 자 앞에서 비굴하고 약한 자 앞에서 더욱 당당한 우리 자신에 대해 일침을 가한다. 왜 조중동에 대해 비판하는지 ... 정말 몰랐다. 이제 이해가 간다. 과거 우리의 입장을 잊지 말고 미래를 살아갔으면 한다. 이 책을 읽고 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을 가지게 됐다. 정말 아는 만큼 보인다고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대한민국사 2 - 아리랑 김산에서 월남 김상사까지 한홍구의 역사이야기 2
한홍구 지음 / 한겨레출판 / 2003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영화 실미도를 보고나서 우리나라 근현대사에 대해 궁금증이 생겼다. 그러던 와중 이 책을 보고 몰랐던 사실에 대해 알게 되었다. 궁금증은 풀렸으나 부끄러운 역사적 사실 앞에 울컥하는 느낌이 든다.

정말 이 나라에서 태어나 자라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다. 정말 이기적이다. 나 자신조차 관심은 오로지 나와 내 가족이 잘 먹고 잘 살면 그 뿐이었다. 그외 사람들이 어떻게 지내건 얼마나 억울한 일을 당하건 간에.. 하지만 내가 이나라에 속한 이상 그 역사적 사건들은 나와 무관한 것이 아니었다.

왜 누구도 이런 사실을 가르쳐 주지 않는 걸까? 애써 감추고 덮으려만 하는 걸까? 정말 홍세화씨의 책에 써있는 말처럼 진실을 말하고 용서받으려고 하지 않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내가 모르는 많은 일들을 알고 싶다. 그래서 세상을 바로 보는 시각을 가지고 싶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 4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