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자수 - 손끝에서 피는 꽃과 자수 시리즈 1
염경숙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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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툰 솜씨지만 책보고 열심히 따라 해봤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볕이 좋은날이 더 많아 지겠죠...

침침한 눈을 위해 밝은 창가에 앉아 다른 모든것들도 해 볼 작정입니다.

작가님을 따라 하다보면 실력이 늘겠지요. 맘같아서는 서울로 배우러 가고 싶지만

거리도 너무 멀고 직장때문에 움직이는것이 쉬운일이 아닙니다.

블로그에서 만났던 작가님을 이렇게 책으로 만나니 반가웠습니다.

성급한 맘에 다음번 책을 기다립니다.

아직은 연습이라는 생각때문에 면사를 사용했습니다.

자신이 생기면 모사, 린넨사로 예쁘게 수놓아 사랑하는 엄마, 이모, 동생에게

선물로 주고싶어요.. 저는 하기는 좋아 하지만 그들은 잘 손질해서 사용하실 분들이거든요..

목련의 꽃몽우리들이 쭈빗쭈빗 얼굴을 내미는 남쪽의 봄입니다.

웬지 봄속에 꽉찬 느낌을 같는것은 아마도 꽃과 자수때문 인가 봅니다.

더 많이 배우고 익힐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절 툭하고 건드려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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