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뭇 산들의 꼭대기

뭇 산들의 꼭대기
츠쯔졘 지음, 강영희 옮김 / 은행나무 / 2017년 10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중국소설은 처음 접해보는것 같아요.공산국가이기는 하나 주민들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서 살고 있더라구요. 가게도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100자평] 어느 피씨주의자의 종생기 The Story of P.C.

어느 피씨주의자의 종생기 The Story of P.C. ㅣ K-픽션 19
구병모 지음, 스텔라 김 옮김 / 도서출판 아시아 / 2017년 10월

이런 구성의 책은 처음이라 책을 받았을때는 살짝 당황하였습니다.한쪽면에 우리말이 한쪽면엔 영어로 번역을 해 놓았더라구요. 책 구성이 학창 시설 영어 참고서가 떠올랐어요. 내용은 글쎄 전 허탈한 느낌이었어요

[100자평] 칼과 혀

칼과 혀 - 제7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권정현 지음 / 다산책방 / 2017년 10월

글쎄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런지 그다지 감흥이 없었어요. 음식이라는테마를 전면화 하여 책 설명을 하였는데 음식 맛에 대한 설명이 많이 부족한 듯 합니다.

[100자평] 나를 보내지 마

나를 보내지 마 ㅣ 민음사 모던 클래식 3
가즈오 이시구로 지음, 김남주 옮김 / 민음사 / 2009년 11월

왠지 많이 부족한 느낌 찜찜한 느낌,설명이 부족한 느낌. 아 이게 뭐지, 지금도 뭔가 딱 막힌듯한 느낌이다. 이게 윤리적인 문제인가 내가 인간이라서. 보통 현 상황을 저항해야 하는데 주인공들이 그냥 순응해서 실망한것인가

[100자평] 온갖 무례와 오지랖을 뒤로하고 페미니스트로 살아가기

온갖 무례와 오지랖을 뒤로하고 페미니스트로 살아가기
화사 외 42인 지음, 한국여성민우회 엮음 / 궁리 / 2017년 9월

네 열심히 싸우겠습니다. 너무 지쳐서 힘을 얻기 위해 읽었습니다. 암요 열심히 싸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