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는 잡지고 문제집은 문제집이지
뭘 또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을테지만
막상 이렇게 중학 독서평설과 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 교재를
함께 활용해보니
이보다 더 좋은 시너지 효과가 있을까 싶더라구요.
배경지식은 배경지식대로
사고영역 확장은 덤으로
독해능력은 물론 시사적인 내용까지 알고 싶다면
이렇게 함께 병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코로나19로 매일 마스크 검색하기 바쁘던 시기가 있었죠.
날이 더워지면서 요즘은 또 덴탈 마스크 구하기 대란이기도 하구요.
전염병에 대응하는 자세를
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 과학기술 5번째 백신 맞을 것인가 말 것인가에서
중학 독서평설 마스크와 공기 청정기의 역설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중학 독서평설에서
주디 갈랜드를 통해 그 시절 아역 배우 착취에 대해 이야기하고
중학 비문학 독해 연습에서는
남성 우월주의가 가득한 미국 영화시장에 대해 다루고 있더라구요.
잡지라는 영역자체도 비문학의 영역을 포함하고 있으니
이렇게 자연스레 연계가 이루어졌구나 싶어요.
그러니 꼭 의도하지 않아도
독서평설과 비문학 독해를 함께 하다보면
자연스레 영역 확장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