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재테크] 이일영 님의 『1등 기업 주식을 사라』

1등기업 주식을 사라
이일영 지음 / 스마트북스 / 2021년 4월

1등 기업 주식을 사라

이일영

요즘 주식시장과 암호화폐시장이 많이 핫한 시기이다.

그래서 그런지 우리 주변에는 주식 관련 종목 추천 및 정보

암호화폐에 대한 종목 추천 및 정보 등

맞는 정보인지 안 맞는 정보인지도 모른 체 우리는 그 정보를 믿고 많이 투자하고 따라간다.

하지만 나의 경우는 세계 1등 주식을 사고 분산투자 개념으로 성장주를 사는 편이라

투자 방향이 비슷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물론 1등 주식뿐만 아니라 많은 정보 지식이 들어 있기 때문에

투자 방향이 다르다고 하여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세계 부자 순위 상위 10명

이 책의 1장 첫 페이지에 바로 나오는 세계 부자 순위이다.

나는 이걸 보고 정말 나와 맞는 책이라는 걸 느꼈다.

저자께서 세계 부자 순위에 부동산 투자가는 없고 대부분 주식부자라는 설명이 나온다.

물론 우리나라만 보더라도 상위 많은 인물들이 주식으로 부자가 된 케이스이다.

대부분 ceo이고 회장이라 본인의 회사를 잘 키워 부자가 된 부분도 있지만

우리가 그때 같이 투자해 장기로 보았다면 우리의 경제적 자유는 좀 더 가깝게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부동산으로 투자를 많이 하고 부동산으로 망한 사람보다 주식으로 망한 사람이 많다.

물론 부동산이 안 좋다는 말은 아니지만 이러한 결과가 나오는 이유는

부동산은 주식에 비해 처음 구매 당시 많은 정보가 현장 답사를 통해 투자 후 장기로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주식의 경우 알아보고 잘 투자하는 사람도 많지만 단타나 위험한 종목에 투자하는 사람들도 많다.

왜냐하면 주식은 거래가 훨씬 편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잘 이용하면 부동산만큼 수익이 나오는 게 주식인 거 같아

나는 주식시장을 선호는 편이다.

코스피 시장 2010년 시가총액 10위 주가 상승률

서적 내용을 보면 우리나라 2010년의 시가 총액 상위 10위의 거래되던 기업의 2020년 말 기준

수익률을 나타낸 표이다.

우리는 주식 투자할 때 장기 투자해라 무조건 존버하면 승리한다.

우량주에 투자하면 무조건 오른다 기다려라.

이런 말들이 많다.

하지만 이러한 말들은 많이 위험한 말들이다.

세계는 빠르게 변하고 있고 그 변화를 먼저 혁신하지 못하는 기업은 도태되게 되어있다.

그래서 지금 좋은 기업인 삼성전자 LG화학 네이버 카카오 등... 많은 기업이

과연 10년 20년 뒤에 어떻게 되어있을지는 그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경제와 투자한 그 기업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보고 장기를 보아야 된다.

만약 그 기업에 대한 확인이 없고 혁신이 없어 보일 때는 과감히 빼는 것도 선택해야 될 수도 있다.

미국 주식 시장 지수 / 연금 저축

위에 1등 기업도 10년 20년 30년 뒤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했는데

우리가 직장인이고 매일 그 기업에 대한 정보를 못 찾고 공부도 많이 할 시간이 없고

그 시간에 본인 커리어를 올리고 싶다고 생각하면 ETF를 이용하는 게 좋은 거 같다.

나의 경우 개인연금저축펀드에 미국 시장 지수를 추종하는 ETF에 장기로 투자하고 있다.

개인연금으로 하면 좋은 점은 강제적 장기 투자가 되고 세금 면에서도 효과를 볼 수도 있다.

그런데 왜? 장기투자로는 지수 추종하는 걸로 하는 걸까.

나의 경우 우리가 미국 시장을 볼 때 S&P 500 나스닥 100 들 그런 지수들은

우리가 회사를 하나하나 공부 안 하더라고 지수에서 알아서 안 좋은 도태된 기업은 빠지고

신규 성장하는 기업이 들어오는 선순환이 진행되기 때문에 미국 기업 분산투자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

연금처럼 초장기 투자는 ETF 가 좋은 것 같다.

투자는 투기가 아니다.

리뷰 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100자평] 1등기업 주식을 사라

1등기업 주식을 사라
이일영 지음 / 스마트북스 / 2021년 4월

앞으로의 투자방향에 대한 방향성을 좀 더 확신을 갖게 된 책

『회사, 언제까지 다닐 거니?』 - 이 땅의 모든 월급쟁이들을 위한 짠테크 비법서

회사, 언제까지 다닐 거니? - 절약에서 투자까지_오늘부터 시작하는 재테크 라이프
스크루지 지음, 팡팡 그림 / 넥서스BIZ / 2021년 3월

회사, 언제까지 다닐 거니?

스크루지, 팡팡

절약에서 투자까지 직장 생활하면서 접하기 어려운 재테크 비결이나

모든 직장인의 꿈인 돈 모으고 퇴사해서 행복하게 살기를 이루기 위한 도움을 주는 서적

통장 쪼개기 / 가계부 작성 / 예금 및 적금 / 펀드

주식 / ETF / 부동산 / 연금 / 사이드 잡까지

우리들이 알고도 쉽게 넘기는 것들

알고 싶지만 어려운 것들을 쉽고 간편하게 설명되어 있어 다양한 것에 대한

지식을 쌓기 좋은 책인 거 같다.

Cartoon

이 책의 장점이라고 하면 나는 각각의 Part마다 나오는 짧지만 재미있는 Cartoon인 것 같다.

재테크라고 막연하게 생각하면 매우 어렵고 접근하기 어려운 영역이라는 생각을 갖고

처음에 시작을 안 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예전 처음 사회에 나와 돈을 벌기 시작하고 나서는 재테크라는 건 적금이랑 예금밖에 없었다.

다른 건 배우기도 어렵고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접근하지 못했지만

이런 책에 어렵게만 생각했던 부분이 Cartoo으로 누구나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느낌이 있어

다른 전문적인 책 보다 책을 읽는 대에서는 매우 편안하게 읽어 본 것 같다.

물론 이 Cartoon으로 해당 Part를 모두 설명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Cartoon 을 통해 접근하기 쉬워졌다는 건 사실인 것 같다.

테크 트리로 보는 재테크 순서

이 책의 필자가 재테크 초보자를 위해 만든 테크 트리 ( Tech Tree )이다.

1. 구체적인 재테크 계획 설정

2. 시드 머니 마련

3. 투자 실현

4. 내 집 마련

5. 노후준비 시작

6. 월급 외 소득 창출

의 순서로 Tree가 완성된다.

그중에 내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건 첫 번째 순서인 구체적인 재테크 계획 설정이다.

요 며칠 전 유튜브를 통해 재테크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거기에 게스트로 나온 한 분께서 이런 말을 하셨다.

우선 목표를 같고 돈을 모으라 아니면 몇 년을 저축하더라도 나의 통장은 텅장이 되어 있을 것이다.

라는 말을 하셨다. 생각해 보면 맞는 말인 것 같다.

만약 내가 돈을 모으기 시작했는데 아무 이유 없으 그냥 적금으로 모았다면 만기가 되면 그 돈은

어떻게 되었을까?

계획 / 목표가 있다면 어딘가 재 투자가 되어 있거나 그 계획이나 목표를 위해 어딘가

쓰여 있을 것이다. 하지만 계획이나 목표가 없이 모았다면

100% 확률이라고는 못하지만 계획이 있는 경우보다는 훨씬 더 많은 분들이

본인을 위해 홧김 비용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그러면 모은 돈이 다시없어 지거나 시드머니를 모으는데 더욱 많은 시간이 걸렸을 것 같은 생각이 있어

첫 번째 순서인 계획 설정이 중요하다고 또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연금으로 노후 대비 하기

위 사진에 나오는 연금 3종 세트는 많은 곳에서 볼 수 있다.

우리 대부분의 사람들은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으로

개인의 노후자금을 마련한다.

하지만 요즘은 그런 뉴스가 많다.

oo 연도에는 국민연금이 고갈된다.

이런 말이 나오는 이 시대에 과연 우리들은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만으로

노후에 먹고 살수 있는 것인가?

나는 no라고 생각한다.

이전까지는 나도 국민연금과 퇴직연금만으로 하면 가능하지~라는 생각으로

개인연금을 준비하고 있지 않은 시간이 사회생활하면서 준비한 기간보다 훨씬 더 긴 시간이다.

하지만 지금은 나도 그 필요성을 느끼고 회사에서 하는 개인연금 + 이 책에서도 나오는 세제혜택이 있으며

ETF 운영까지 가능한 IRP 또는 개인연금펀드로 나의 노후를 준비하고 있다.

이런 서적을 읽으면서 내가 좀 더 일찍 읽어 알고 있었다면 지금쯤 좀 더 좋은 수익과

준비가 되어있었다고 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이 책의 좋은 점은 여기에 있다.

대부분의 재테크 책들은 ~주식 / ~부동산 같은 한 가지 주제를 통한 내용을 많이 설명한다.

물론 내가 좀 더 그 주제를 대해 공부하고 싶고 재테크를 진행하고 싶다면 그런 서적들을 많이 읽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월급쟁이 초보 투자자이고 전문 지식이 없는 백지상태인 우리에게는

이 책이 통장 쪼개기부터 적금 투자 부동산 사이드 잡까지 핵심들을

적어 놓았기 때문에 시작은 이 책으로 하면 많은 도움이 되고 나의 앞으로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 책이다.

​티끌 모아 티끌이라는 말로

도망치지 말자!

리뷰 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100자평] 회사, 언제까지 다닐 거니?

회사, 언제까지 다닐 거니? - 절약에서 투자까지_오늘부터 시작하는 재테크 라이프
스크루지 지음, 팡팡 그림 / 넥서스BIZ / 2021년 3월

직장인 초보 투자자가 보면 통장쪼개기 부터 사이드 잡까지 넓은 방면에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입니다.

강흥보 님의 『강흥보의 ETF 투자 특강』 - 왕초보부터 초고수까지 수익을 내는 투자의정석

강흥보의 ETF 투자 특강 - 왕초보부터 초고수까지 수익을 내는 투자의 정석
강흥보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2월

강흥보의 ETF 투자 특강

요즘 한창 주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이 시기에 많은 사람들은 개별 종목인 삼성/LG/SK/현대 or 애플/마소/아마존/구글(알파벳) 같은 종목에 대해 많이 매수하고 관심을 갖고 공부를 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개별 종목도 하긴 하지만 ETF 도 엄청난 매력이 있는 종목인 거 같다.

그래서 현재 개인연금 (초장기)로 유지할 게좌에는 ETF로만 채우고 있다.

ETF 도 채권 / 지수 / 금, 은같이 많은 다양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시작하기 전 책을 읽고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 거 같다.

ETF의 구조 들여다보기

ETF를 공부하고 매수하려고 종목을 들여다 보고있으면 개별종목에는 없은 추적오차율 / NAV / 괴리율이라는 항목이 나온다.

처음 ETF를 매수 <-> 매도 할 때에는 이것을 잘모르고 ETF 를 선택하거나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용어를 알고 ETF를 거래를 하게 된다면 좀 더 좋은 ETF 를 선택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수 있다.

추적 오차율 = 기초자산과 NAV 사이의 수익률 차 ( 낮을수록 운용사 능력이 좋다고 할 수 있음 )

NAV ( Net Asset Value ) = 순자산가치 기업이 청산될 때 회사의 자산이 주당 얼마만큼 남는가를 알려주는 지표

자산(현금, 어음, 재고)에 부채(현재부채, 장기부채, 우선주, 일시차입금)를 뺀 금액

괴리율 = NAV 와 시장가격의 차 ( 높으면 고평가 낮으면 저평가 )

만약 이런 용어를 몰랐다면 아무생각없이 같은 ETF 여도 조금이라도 좋은 게 있는데 눈에 들어오는 걸로 샀을 것 같아 이런 용어 공부는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거 같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ETF 투자 전략

위에 사진을 보면 2000년 ~ 2021년까지의 미국 및 한국의 시총 상위 기업들의 표이다.

미국 또는 한국 두 나라 할것없이 이전 시총 상위 기업들이 많이 바뀌어져 있다.

미국 같은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기업들이 바뀌었고 한국 같은경우 삼성전자 말고는 많이 순위가 바뀐걸 보여준다.

특이한게 2015년 부터 IT 기업들이 신흥 강자로 많이 올라온 것을 확인 할수있다.

만약 내가 투자자로서 이전 2020년 안정적인 투자를 한다고 하고 투자를 하고 유지했으면 실패한 투자의 기업들이 더 많을 것이다.

이럴때 좋은게 ETF 이다.

ETF 는 종합지수를 따라가는 코스피200 이나 S&P500 과 같은 지수들은 꾸준히 우상향한 그래프를 보이기 떄문이다.

ETF를 사면 자연적으로 분산투자가 되고 리스크가 개별종목 투자보다 많이 줄어들기 때문에 초보자들이 가장 접근하기 쉬운 종목인거 같습니다.

개인 투자자를 위한 ETF 성공 투자 7대 원칙

1. 시장은 결코 우상향 한다.

2. 수익은 시장이 준다.

3. 시장은 매일 열린다.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다.

4. 계좌 관리가 답이다.

5. ETF, 첫째도 둘째도 정액적립식 투자

6. 전략적 분활 매수 VS 물타기

7. 수익은 츠레이딩이 아닌 투자 전략에 달려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여기 7대 원칙 중 첫번째랑 세번째 말이 제일 좋은 말귀인거 같다.

개별종목을 할때도 ETF 를 할때도 우리의 주식 종목들은

언제나 오르는 것도 언제나 내리는 것도 불가능하다.

모든 종목은 파도를 치면서 우상향 또는 하락을 하게 되어있는데

ETF는 지수 시장에 대한 투자로 우상향 하게 되있다고 나도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 개별 종목은 모든 종목이 우상향하는게 아니라 잘 공부하고 들어가야 된다. )

요즘 같은 안전 자산 보다 공격적인 투자들이 많이 이루어 지고 있을때 많은 사람들이 옆사람 추천 친구 추천 동료 추천 으로 개별 종목을 들어가는 것보다 초보자들에게는 ETF를 잘 보고 매수하는게 나는 개인적으로 맞는 선택인거 같아

이책은 처음 시작하려고 하는 사람 또는 ETF의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는 정말 좋은 책이 될수 있을 것 같다.

밑에는 주식 투자의 대가 워렌 버핏의 유서의 한 문구 이다.

리뷰 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