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석학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 석학 35인이 한국 부모를 위해 쓴 자녀교육서
마셜 골드스미스 외 지음, 허병민 엮음, 박준형 옮김 / 북클라우드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최고의 석학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석학 35인이 한국 부모를 위해 쓴 자녀교육서

북클라우드/ 마셜골드스미스,윌리엄폴영지음

“35인의 세계적 석학들이 내 아이를 키운다면?”
부모일 때 더욱 빛나는 석학들의 지혜를 한눈에!
 




사회 · 경제 · 과학 · 예술 등 각 분야의 선구자 
혹은 권위자라고 불리는 석학들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만약 내 아이가 세계적인 법률가, 심리학자, 교육가, 
디자이너, 베스트셀러 작가의 자녀로 태어났다면 
어떤 교육을 받았을까? 이런 궁금증을 풀기 위해 
당대 최고의 석학들이 참여한
 ‘한국형 부모 성장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리더십 전문가이자 경영사상가 마셜 골드스미스, 
하버드 로스쿨 최연소 교수 알란 더쇼비치, 
저명한 인류학자 앨런 맥팔레인,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오두막』의 저자 윌리엄 폴 영 등 
분야를 막론한 석학 35인이 오직 한국의 부모를 위해 
자신의 자녀에게 적용한
 ‘단 하나의 교육 원칙’을 전한다.

어느 가정이나 그 가정만의 가풍이 있고 
교육철학이 있는데 특히 최고의 석학들은
자신의 자녀들에게 어떤 교육을 시키고 있는지 
궁금하다면 이책 
최고의 석학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
를 꼭 읽어보며 그 해답을 찾길 바란다.



 

내 아이를 세계무대에 어울리는 
인재로 키우고 싶은 한국의 모든 부모를 위한 
종합 자녀교육 지침서!

35인의 빛나는 석학들의 지혜를 한자리에 모았다! 

너에겐 정확히 네가 원할때,
네가 원하는 거슬 가질 권리가 있어.
왜냐하면 인생이라는 메뉴판을 보면,
네가 바로 '오늘의 스페셜'이기 때문이야.
내일도 그렇고,모레도 마찬가지야.
....
우리는(버거계의) 왕이지만,
너는(네인생의) 절대적인 지배자라고
   -p.7

부모의 품격이란 
아이가 당신이 보여주는 세계만큼 자란다는것을
사람은 경험한만큼 생각하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세계무대를 바라보고 크는 아이,
창조적인 생각으로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도
이끌고 품어갈수있는 넓은 마음의 리더쉽을 가진 아이,
그런 창의력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지금 우리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있는가.
나의 현주소를 깨닫고 석학들의 가르침을 받아들일 준비는 
되어있는지. 이책을 읽는 내내 나는 끊임없는 질문을 하여야했다.





이책에 나온 35인의 석학의 글중에 인상깊었던 챕터는
벤 마이클리스라는 스타 심리학자의 언젠가 실패할
아이를 위한 교훈, 똑똑하게 실패하기 이다.

얼마전 환경사랑 미술대회에서 보기좋게 낙방한 
아이에게 나는 뭐라고 위로나 격려를 해줘야할지 몰라서
이번엔 경험삼아 해본것이지만 네가 최선을 다해서
엄마로서 기뻤고 비록 낙선을 했지만 다음번에
더 열심히 해보자고 달래주는 것이 전부였다.
앞으로 다가올 인생가운데 더 많은 성공도 실패도 있을건데
그때마다 부딪혀서 상처받고 일어나지 못하는 아이보다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잡초처럼 아무리 상처를 받고
실패를 끝없이 하더라도 거기서 그치지 않고 
그실패를 원동력으로 삼아 더 치열하게 노력하는
그래서 자신의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원하는데 뭐라고 말을 꺼내야 할지를 몰랐던 것이다.

스타 심리학자 벤 마이클리스는 9살과 5살의 아이를 둔 아버지인데
자신의 아이들에게 실패해도 좋다 무엇보다 똑똑한 실패를 
자주 하라고 조언하고 있다. 그는 급변하는 세상속에서 
우리의 아이들에게 해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자 지혜는 바로
'무엇을 생각하는지가 아니고',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가르치라고 말한다,

그런의미에서 똑똑한 실패는 부모가 해줄수 있는 
최고의 교훈이다. 

누구나 실패를 한다. 실패를 통해서 무언가 배움을 얻었다면
정말 중요한 것이고 이것이 바로 똑똑한 실패의 본질이다

인간은 도전과 실패를 통해서 배우기 때문에,
실패를 하지 않으면서 성장할수는 없다.
그러므로 실패를 했느냐 안했느냐가 중요한것이 아니라
중요한것은 그다음이라는 말씀이다.

그는 1단계 실패의 감정을 느껴라
2단계 실패를 바로잡겠다고 다짐해라
3단계 실패를 관찰하고 원인을 찾아라
4단계 실패를 통해 새로운 것을 배워라.
5단계 모험을 감수하라.
6단계 처음부처 다시 실행하라

이렇게 6단계의 과정을 거쳐야만
똑똑한 실패를 할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물론 이과정에는 뼈저리는 자기 성찰이 필요하다.
그리고 실패를 인정하는 자세도 필요하다.
자신의 오류를 바로 잡고 
다시 실행해야하는 용기도 필요하다.

이 단계를 모두 거쳐도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실패에서 주저않고 포기한다면
더이상 성장은 없다라는 벤마이클리스의 충고이다.

이점은 자녀에게 뿐만아니라 나에게도 약이되는 
충고였다. 아이에게 이렇게 조언하기 전에 
먼저 내삶에도 적용해야할 조언이다. 
부모라면 자녀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기 이전에
솔선수범의 자세로 내 삶을 통해 조언할수 있어야한다.
그런점에서 이책은 나에게 새로운 많은 의미를 제시했다.




이 챕터는 어쩌면 한국의 입시위주의 풍토에는 잘 맞지 않는 
내용일수도 있다. 
찰스 윌런의 공부도 쉼표가 필요해,
내아이를 위하 갭이어 사용법

그가 주장하는 갭이어는 아이가 학교를 순서대로
입학하기 이전에 잠깐의 휴식기를 주어서 
삶의 방향성을 찾고 
자신의 삶을 즐겁게 행복하게 살게하라는 조언이다.

정말 누구나 꿈꾸는 이상적인 말씀이다.
아이들 뿐 아니라 부모들도 안식년을 주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다시 방향성을 찾아가는
재설정의 시간인 갭이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물론 가장으로서 생업에 지장을 주지 않는 다면 말이다!

이코노미스트 특파원 출신 경제학자인 찰스윌런의
말이니 더 신뢰가 가는데 누구나 생업에 구애를 받지않는
갭이어가 주어진다면 누구나 삶의 만족도와 행복감은 
물론 경제적인 생산성또한 상승할것 같은데..

아이들에게 적용한다면 어떨까?

우리부부는 반복적인 암기나 복잡하고 
쓸데없는 학습이 학교 공부라는 명목하에 
아이의 지적 호기심과 배움에 대한 애정을
앗아가는 것을 단호하게 반대하기로 했습니다.
우리가 가장 존경하는 위인들은 지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스스로 배우는 데 열의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배우고자 하는 순수한 열정을 
지켜낼수 있을까요?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우선순위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행복하게 지내는 것입니다
늘 행복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부부는 얼마전에도 둘째딸에게 수학 상급반에
들어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아이의 흥미와 재능에 맞지 않는다고 판단했거든요.
우리는 장기적으로 아이가 더 나은 학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 행복해지고,더욱 성공하길 바래요.
그러자면 아이가 가장 흥미를 느끼는 곳에 
집중하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p.138

​그는 특히 대학에 들어가기 전에 갭이어를 가지라고 
주장한다. 지적으로 한층 더 성숙해지고,
재충전도 할수있기 때문이다.

많은 석학들의 조언들이 내게 약이되기도
버겁기도 하지만 분명 내가 생각할수없는
깊이있는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들임에 분명하다.
하지만 이것들이 우리 한국교육의 토양에 접목시켰을때
열매를 맺을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는 우리아이에게 맞는 좋은 점들은 
취하고 보완해서 노력한다면 분명히 도움이
되는 조언들임에 틀림없다. 
그래서 아이들을 글로벌하게 창의적으로 키우고 
싶다면 이책 최고의 석학은 어떻게 자녀를 교육할까는 
 정말 도움이 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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