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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교양 ㅣ 세계기독교고전 33
성 아우구스티누스 지음, 김종흡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17년 3월
평점 :
기독교 교양
성아우구스티누스/ 크리스챤 다이제스트
중세교부철학에 한획을 그은 신학자이자
사상가인 성아우구스티누스.
독일신학자 '하르낙'은
바울과 루터 사이에 교회는
아우구스티누스에 맞설 만한 인물이 앖다고 평할정도로
중세 기독교 역사에서 빼놓을수 없는 인물이다.
성 아우구스티누스
우리에게 어거스틴이란 명칭이 더 익숙하다
그는 북아프리카의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나
젊어서 아주 방탕한 삶을 살다 극적으로 회심.
그의 어머니 모니카와의 일화가 아주 유명하다.
이후 그는 아프리카 히포의 주교가 되었으며
그리스도교 역사상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신학자가 되었다.
바울처럼 성아우구스티누스는 예수님을 만나
회심했고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것이다
또한 그는 그의 종교적 신념을 책으로 쓰게 되었는데
<고백록>,<하나님의 도성>,그리고 이책 <기독교 교양>은
아우구스티누스의 명저로 손꼽히는 책이다.
기독교 교양
라틴어 원제가 DE DOCTRINA CHRISTIANA.
소싯적 라틴어를 한학기 배워본 봐로는
번역하는 것도 쉽지는 않았으리라 ㅜ.ㅜ
그래도 성인의 책이 묻히지 않고 크리스챤 다이제스트를
통해 세상에 빛을 볼수 있게 되어서 정말 감사드린다.
신학생이라면 누구나 역사신학 그중에서도
중세신학을 공부할때
성아우구티누스를 중점적으로 배운다.
학교를 졸업한지 10년이 되어 가물가물하지만
아직도 성직자로 몸담고있는 남편 덕분에 익순한
성 아우구스티누스~
그의 책을 읽는 다는 것은 정말 흥분,그리고 설렘이다
세월이 지나도 이런 고전은 계속 출간되어
우리 삶에 깊숙이 적용할수 있었으면 좋겠다 ^^*
이책은 총 4권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앞의 세 권은 성경의 이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고
4권은 우리가 이해한 것을 어떻게 타인에게
제시할 것인가를 다룬다. 이 책은 기독교 사상
최초의 성경 해석학 교재인 동시에 설교학 교재라고
할 수 있다. 제1권과 제2권은 성경을 적절하게 읽고
해석하는데 있어서 연구가 필요한 성속(聖俗)의
주제들을 다루며 제3권은 오늘날 해석학이라고
불리는 주제들을, 제4권에서는 기독교 교사가
경건의 진리들을 해설하는 방법을 다룬다.
4권은 실질적으로 강해 지침서인것이다.
기독교 교리에 이해, 그리고 신과 인간에 대한 이해를
원하는 독자들에게도 이책은 친절히
안내를 제시해줄것이다.
중세시대 교부들의 원론적인 순수한 기독교 교리를
알고싶다면 이책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기독교 교양을
읽기를 강추합니다^^
성경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진리이듯
교부철학자들의 글역시 변치않는 등대와 같다.
그래서 급변하는 오늘을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특히 더 가까이 다가오는 것 같다.
시대는 빠르게 변하여도 진리는 변하지 않음을
이책 기독교 교양을 통해 다시한번 느껴본다.
마지막으로 17세기 베네딕투스 회의 편집자들의
말을 인용한다.
" 성제롬의 서문들과 아울러 성경앞에 놓아도 손색없이
없는 학문적인 세심함을 가지고 쓰여진 주제의
존엄성에 걸맞는 저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