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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으로의 초대 ㅣ 세계기독교고전 53
리차드 백스터 지음, 박문재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17년 3월
평점 :

회심으로의 초대
크리스챤 다이제스트/리차드 벡스터
박문재옮김
회심은 문자적으로 '옮겨진다, 떠난다,
다른 데로 향한다'는 뜻으로,
'마음을 돌이켜 나쁜(악한) 것으로부터 떠나는 것'을
말한다(신30:9-10).
즉, 하나님을 떠나 다른 신을 믿는다든가
신앙에 불성실했다가 마음을 돌이켜 더욱 철저히
하나님을 믿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회심은 인간의 행위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마음의 결단이자(행3:26),
죄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서는 구원의 첫 단계라 할 수 있다.
내가 죄인임을 알고 죄에서 돌이키는 것,
이제까지의 삶에서 방향을 완전히 바꾸는 것(터닝포인트)
예수님 안에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이책 리처드 백스터는 <회심으로의 초대>에서
회심이라는 사건이 실로 얼마나 위대한 사건인지
정말 생생한 언어로 낱낱이 소개하고
독자들에게 회심할것을 강력히 촉구하고 있다.
이책이 쓰여진 배경에는
영국의 어셔 주교(Bishop Usher)가
리처드 백스터 목사에게, 신앙을 고백한 여러 수준의
그리스도인들이 각자의 수준에서 도움을
얻을 수 있는 지침서를 하나 쓰도록 권유하였다.
즉 회심하지 않은 사람들로부터 시작해서,
그리스도 안에서 어린 아이인 초신자들,
더 나아가서 이미 성숙한 신앙을 지닌 신자들에 이르기까지,
그들로 하여금 그들의 몸에 배어 있는 여러 가지 죄들과
싸워 이기도록 특별한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이었다.
어셔 주교가 소천한 후, 리처드 백스터는
그와 같은 책을 집필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이 책 『회심으로의 초대』이다. 이 책은 백스터의
실천적 작품으로 『참된 목자』(세계기독교고전19),
『성도의 영원한 안식』(세계기독교고전37)과 함께
가장 유명한 작품이다. 이 책은 1658년에 출판된
이후 350년 이상 수많은 사람들을 회심시킨
기독교 고전이다.




"너는 그들에게 말하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나는 악인이 죽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악인이 그의 길에서 돌이켜
떠나 사는 것을 기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돌이키고 돌이키라
너희 악한 길에서 떠나라
어찌 죽고자 하느냐 하셨다 하라"
(에스겔 33:11)
두번째 교훈 회심하면 산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이다
하나님은 끊임없이 회심하는 자녀들을 찾고계시는데
요나서를 통해서도 알수 있듯이 요나를 니느웨로
보내어 니느웨성의 사람들에게 회심할것을 촉구하며
불평하는 요나에게 박넝쿨 일화를 통해
악인들에게도 회심하면 산다는 것이
하나님의 약속임을 말씀하고 그들을 끊임없이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볼수 있다 (요나 4:6-11)
"하나님께서는 악인들이라 할지라도
거짓없이 철저하게 돌이키기만 하면,
반드시 살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분명한 것은 지옥이 회심을 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것과 마찬가지로,
천국은 회심한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졌다는 것이고,
돌이키지 않으면 죽는다는 것만큼이나,
돌이키면 산다는 것도 확실한 진리라는 것입니다.
(P.111)
유대인들이 오순절닐에 사도들이 전한 복음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제자들에게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라고 물었듯이 (행2:37)
그 물음을 이제 우리에게 적용하여
이책을 읽는 동안 나 자신에게 물어볼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므로 세번째 교훈에서와 같이
하나님은 사람들이 회심하여 구원을 얻는 것을 기뻐하신다
사실을 알수있습니다
예수님이 양 99마리보다 잃어버린 1마리 양을
더 귀히 여기시는 것과 같이 하나님은 회심하여
다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바라는
우리 모두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사실입니다
또한 무엇보다 회심은 하나님의 선물임을
알아야합니다 하나님은 창세전부터 우리의 탄생을
계획하시며 우리를 선택하시여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가운데로 초대하신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회심으로의 초대인것이지요
하나님을 몰랐던 삶의 모습과 방향을 이제는
터닝포인트로 삶아 내가 주인이었던 삶에서
하나님이 주인이고 왕이신 그분을 모시고 사는 삶으로의
전환인것입니다 그것이 회심이고 이책은
그 삶을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리처드 백스터 목사님의
간절하고 구구절절한 초대장인것이지요~



그렇다면 회심하고 구원받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회심의 필요성과 참된 본질을 깨닫기
위해서 애써야 합니다
회심을 이야기할때는 꼬옥 등장하는 성경의 인물이
바로 바울입니다 바울은 길리기아 다소 출신의
최고의 학문인 가말리엘 문하생이자
로마 시민권자였던 바리새인으로 그리스도인을
박해하는 삶을 살다 엠마오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체험을 통해 회심하여 그후의 인생은
180도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써 그리스도의 도를
전파하는 사도바울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그의 많은 설교에서 바울이 회심하기 전에 삶에 대해
알수 있는데 우리도 바울처럼 회심하기 전에 삶의
상태가 얼마나 비참하고 통탄스러웅 것인지를 깊이
묵상하고 그 상태에만 머물러 있지말고
돌이켜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빛가운데
거하는 삶을 살아야 할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디로 회심을 하여야하는 지를 알아야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을 돌이켜서 나아가야 할
대상인 '하나님께로'돌이켜야하며
여러분을 하나님아버지께로 인도해주시는
'예수님께로'돌이켜야하며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에게
정해주신 길인 '거룩함'을 향하여 돌이켜야하고
하나님께서 도우셔서 여러분에게 은혜를 주시기를 위하여
마련해놓으신 모든 수단들을 사용하는 쪽으로
돌이켜야합니다 (p.267)
이대로 살아도 되나? 나는 잘살고 있는 것일까?
나는 누구를 위하여 살고있는 것일까?
회심의 문턱에서 망설이는 분들에게
이책은 분명한 삶의 방향을 제시해줄것입니다
이책을 통해 리처드 벡스터 목사님의
구구절절한 회심으로의 초대장을 받고
인생을 터닝포인트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새로운 삶을 살게되는 분들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