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재밌어요

검사내전 - 생활형 검사의 사람 공부, 세상 공부
김웅 지음 / 부키 / 2018년 1월

어떤 소설보다 재밌게 읽고 있는 중! 검사님이 마블 팬인 듯! 마블 비유 많아서 친근감 만렙

[100자평] N을 위하여

N을 위하여
미나토 가나에 지음, 김난주 옮김 / 재인 / 2012년 6월

이제야 이런 작가를 알다니. 스스로가 놀랍다. 작가의 말처럼 네명의 젊은이가 꽤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마냥 처지지않고 유머러스한 표현도 간간이 섞은게 더 매력적이다. 가여운 아이, 스스로는 가여운 아이가 아닌 사랑받은 아이이고 싶었던 마사토란 인물의 상처에 마음 졸이며 읽었다. 독특했다.

[100자평] 가면병동

가면병동 ㅣ 병동 시리즈
치넨 미키토 지음, 김은모 옮김 / arte(아르테) / 2017년 7월

뭐랄까 메시지는 좋으나 가볍다...
굳이 좋게 말하면 가독성이 좋은 것일 수도...
대사가 좀 ooo했다...
뜬금없는 로맨스...
예상가능한 반전..

[100자평] 사랑에 난폭

사랑에 난폭
요시다 슈이치 지음, 권남희 옮김 / 은행나무 / 2014년 8월

그래서 어쩌라고 스토리
모모코 심리엔 공감이 가지만
전체적인 스토리가 실망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