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이런 분위기의 글 많이 쓰셨던 작가님의 글이라 보게 되었어요. 킬러가 나오는 약간 시리어스한 분위기의 글이고 재미있었습니다. 삽화 포함이래서 더 궁금했었는데 의외로 삽화는 그냥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