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읽어 보았습니다. 어렵기만 했던 철학이었는데 이책을 읽고 난후 철학이 재미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쇼펜하우어의 내용이 잴 처음 나왔는데 책에 푹빠져 읽었구요 그들의 철학을 조금은 이해할수 있었습니다.철학자들의 생애까지 알고보니 더욱 그랬고, 작가의 재미있고 조리있는 글솜씨 또한책을 지루하게 하지 않았던 이유였다고 봄니다. 사고 후회하지 않을 책이라고 전 말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