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세로 보고 내 건강을 정확하게 체크 하는 법
박두호 지음 / 학원사 / 2005년 10월
평점 :
절판


어디가 아픈 것 같은데 무슨 병인지 알 수 없을 때, 증세는 아는데 어느 진료과를 찾아야 하는지 막연할 때, 내 건강이 어느 정도인지 체크하고 싶을 때, 아이가 아픈데 병원에 데려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망설여질 때, 심각한 증세인지, 가벼운 증세인지 판단하기가 어려울 때 확실하게 궁금증을 풀어주는 책이다. 예를 들어 외과 병원이라 해도 일반외과를 찾아야 하는지, 정형외과를 찾아야 하는지, 아니면 신경외과로 가야하는지, 항문외과로 가야 하는지 등 구체적인 제시를 해 주어 전문의를 직접 만날 수 있게 해준다.

특히 이 책에서 다룬 "집에서는 이렇게"라는 항목과 "알아두자"편은 집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자가 치료법으로 한방적, 민간적 요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병원에 가기 전이나 병원 치료 후에도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 건강 지키기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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