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가깝고도 먼나라가 아닌, 정말 가까운 나라가 되어 버린 일본
결혼후 첫 여행이 가까운 나라 일본.
그 중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 후쿠오카를 다녀왔습니다.
2012년도 블로그를 보면서 여행지와 맛집을 찾았지만, 지금처럼 많은 정보가 있지는 않았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책을 의존해서 여행계획을 짜고, 동선을 정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예전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몇년전까지만 해도 영국, 프랑스, 일본, 미국 등
이렇게 나라별로 책이 출간되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중에서 내가 가고자 하는 나라의 도시 정보가 부족해서 많이 찾았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요즘은 나라로 책을 편찬되는 것이 아니라 도시로 편찬되는 분위기입니다.
이제는 좀 더 구체적으로 그 나라의 도시를 보면서 문화를 즐기를 분위기로 바뀌어 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클로즈업 오사카 교토 고베 나라 아스카, 고야산
2018년 여행 지역중 오사카가 있기 때문에 오사카에 관심이 많아요.
먹거리가 풍부한 나라, 맛집이 풍부한 나라.
그리고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이 있어서 어린이들, 청소년들, 성인들도 가보고 싶어하는 도시 오사카
오사카 가는 비행기가 많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주말 여행으로도 다녀올 수 있는 일본 오사카 입니다.
클로즈업 오사카는 오사카 근교의 도시를 모두 돌어볼 수 있게 아주 구체적으로 교통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18 19 최신 개정판이기 때문에
최근의 일본의 교통과 맛집등을 그대로 담고 있습니다.
책을 보고 있으면 마치 일본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책을 보면서 이것도 먹고 싶고, 저것도 먹고싶고..
마치 요리책을 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에요.
그만큼 오사카와 주변 도시의 맛집을 많이 수록해 놓았습니다.
요즘 여행에서 맛집을 필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맛집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바로 상세한 역사적 배경과 그 지역에서 봐야 할 팁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클로즈업 오사카는 오사카를 포함해서 교토 나라까지 오사카 근교여행을 구체적으로 제시해주고 있고,
최신 정보와 각 여행지의 팁을 알려주고 있어서
여행 초보자들도 충분히 책과 함께 여행 루트를 짜고 여행할 수 있게 편찬된 책입니다.
저는 클로즈업 오사카로 오사카 여행을 구체적으로 준비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