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사 어린이 세계의 명작 (전31권)+어린이 세계의 동화 (전15권) - 세계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아 온 명작만을 엄선!
계몽사 / 2012년 12월
평점 :
품절


 

계몽사 어린이 세계의동화 6

 

 

 

 

다섯알의 완두콩 / 마술에 걸린 공주님 / 사자와 목수

 

 

 

 

 

 

 

 

마술에 걸린 공주님

 

베히슈타인 지음

페 리 그림

 

 

마법사에게 납치되어, 산속의 성안에 갇혀 있는 공주님.

그 공주님을 구해내기 위해 용감한 두 형제가 차례로 길을 떠나는데...

 

 

 

 

 

 

용감한 두형제는 마법에 걸린 공주는 찾아 떠나는데

먼저 형이 공주를 찾으러 떠나지만, 무서운 용에게 먹히고 맙니다.

 

저는 어렸을때 이 그림을 봤을때도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봐도 섬뜩하고 무서운 장면입니다.

 

 

 

 

둘째인 동생이 공주를 찾으로 빵 한덩이 만을 가지고 공주를 구하러 출발하는데,

가는 길에 개미집을 고쳐주고, 오리들에게 빵을 나줘주고 벌들에게 꽃을 주어 벌들이 실컷 먹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공주를 구하기 위한 문제를 개미와 오리 벌의 도움을 받아 모두 풀어서 공주를 구하게 됩니다.

이 장면은 공주를 맞추어서 용이 모두 사라지는 장면이에요.

 

너무 사실적으로 표현해서 약간 무섭기 까지 합니다.

 

 

행복하게 사는 장면

 

늘 동화의 끝은 해피엔딩이 많습니다.

물론 교훈을 주는 새드엔딩도 있구요.

 

마술에 걸린 공주님
작은 것 하나라도 도움을 주면, 반드시 도움을 준다는 우리의 결초보은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사자와 목수

동양동화

세르지오 그림

 

사람을 한번도 본 일이 없는 오리가, 사람이 사는 섬에 왔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오리는 사자 새끼를 만났습니다.

사자도 역시 사람을 모릅니다. 그들은 둘이서...

 

 

 

 

 

저는 사자와 목수 이야기는 이 책을 통해서 처음 보았습니다.

동양동화여서 세계명작에 잘 수록되지 않는거 같아요.

 

사람을 보지 못한 새끼사자와 오리의 여행

 

목수라는 사람을 만나지만 새끼사자는 목수가 사람인지도 모르고 허풍을 떱니다.

 

 

 

 

 

그리고 목수의 꾀에 우리에 갇히게 되는 사자

 

 

 

 

오리와 다른 동물들은 모두 사람을 무서워하며 자신이 살던 곳으로 돌아갑니다.

 

이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결코 허풍을 떨지 말고, 건방지게 행동하지 말자.

뭐 이런 얘기가 아닐까요?

 

 


 

 

 

이렇게 5,6 권을 통해서 총 6편의 세계명작동화를 살펴보았습니다.

 

 

유니가 재밌게 봅니다.

다른 명작에서 접하지 못했던 내용이 있어서 더 재밌게 느껴지나 봅니다.

 

 

계몽사 어린이 세계의동화
세계 유명 고전작가의 작품을 유명화가의 그림으로 표현한 세계명작

고전 명작을 그리워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향수를, 그리고 교훈을 주는 책이면,

요즘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캐릭터 강한 색채보다 사실적으로 수채화형식의 명화를 담은 그림동화를 불수 있게 도와주는

대표적인 세계명작동화 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