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학 스캔들 - 누구의 그림일까?
진중권 지음 / 천년의상상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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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장까지 미술사 전개가 꽤 흥미로웠다. 미켈란젤로, 렘브란트, 루벤스, 들라크루아의 그림 이야기는 놀라웠다. 이후 낭만주의에 이은 20세기 미술사는 파노라마였다. 예술작품보다 작품의 창조과정에서 드러난 예술사의 커튼이 열리는 느낌이었다. 정말 유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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