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의 중학교 과제로 시집을 사게 되었는데 다시 읽어보니 예전의 기억들이 같이 떠오르네요.
서서. 별헤는 밤처럼 늘 접하던 시부터 바다처럼 새롭게 느껴지는 시까지...
수능을 위한 책읽기에서 벗어나 다시 한번 힐중학생.고등학생 자녀들이 있다면 같이 다시 한번 읽어봐도 좋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