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교과목에서 중시되고 있는
문해력을 채우기 위해
겨울방학에 선택한 교재!!
예비 초4인 우리 아들은
지학사 문해력 자신감 4단계로 시작했어요^^
하루 4쪽 구성으로
첫 번째 페이지를 보면
교과 내용과 연계된 다양한 주제를 글을 읽고
어휘와 그 뜻에 배경지식까지 더해져 지문 이해를 도와주더라고요.
두 번째 페이지에는 중요한 내용을 요약해 보는 경험을 함으로써
글의 짜임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글의 특징이나 주제를 파악하는 문제들을 접할 수 있었네요.
글을 이해할 때 어휘가 부족하면 이해하기 어려운데
이렇게 어휘의 한자어까지 나와 있어
뜻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고
지문 아래의 문해력 배경지식을 통해
관련 내용을 보다 넓게 확장시킬 수 있었답니다.
앞서 배운 어휘들과, 지문 속 어휘들을
다시 한번 확인 확인할 수 있는 문제들도 있어서
부족한 어휘력을 꽉 채워줄 수 있었네요.
지문마다 있는 핵심정리는
사실 아이가 어려워하는 부분이었는데요
이렇게 빈칸 채우기를 통해
글의 짜임이나 형태 중요한 내용을 한눈에 간추려 볼 수 있어서
앞으로 읽어볼 다양한 지문들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경험이 되었어요.
문해력 자신감은 아이가 편식하지 않고
제안하는 글, 신문 기사문, 설명문, 생활문, 면담 기록문 등등
다양한 지문들을 만나볼 수 있어서
읽는 재미도 있었어요.
또한 글의 따른 알맞은 자료를
적용해 보는 문제들도 있었는데요
이렇게 알맞은 자료를 찾는 연습도 해봄으로써
보다 논리적으로 글을 써야 할 때 적용해 볼 수도 있겠어요.
주장에 어울리는 근거 찾는 문제를 통해
독해 연습을 해볼 수도 있었어요.
창의 융합 문제는 여러 교과를 접목시킴으로써
융합 사고력을 넓히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는데요.
이렇게 창의력을 요하는 문제도 있어
아이가 재미있어 했답니다
각 주차별로는
각 일차별로 글의 종류나 글의 내용을 확인하고
어떻게 읽으면 글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있어
자기주도학습을 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었어요.
1~5주차는 어휘문제를 어려워했었는데
점점 어휘문제들도 오답률이 줄어드는 것이 보이네요.
학습이 끝난 뒤에 이렇게
스티커도 붙이는 재미도 있어
아이가 매일매일 꾸준히 이어가고 있네요^^
아직 10일정도 문제가 더 남았는데
남은 겨울방학 알차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사용한 후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