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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대장 존 비룡소의 그림동화 6
존 버닝햄 지음, 박상희 옮김 / 비룡소 / 199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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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버닝햄의 작품엔 항상 굵은 메세지가 있는거 같아요.

애들도 이걸 알고 좋아할까요..ㅎㅎ

저희앤 버닝햄 작품을 안지 얼마 안되었는데 다 좋아하는거 같아요.

존의 말을 안 믿고 벌을 세우던 선생님이

털복숭이 고릴라한테 붙잡혔을때 존이 우리 마을엔 그런

털복숭이 고릴라따윈 살지 않아요..하는데서

그렇게 통쾌한가 보네요..재밌어 죽겠다는듯..ㅋㅋㅋ

너무 어린 나이보단 6살이후 정도가 좋지 않을까 싶네요.

암튼 저희 애는 너무 좋아라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들의 작은일이나 말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들어주는 그런 어른들이 되어야겠단 생각...들었습니다..^^

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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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이의 첫 심부름 내 친구는 그림책
쓰쓰이 요리코 글, 하야시 아키코 그림 / 한림출판사 / 199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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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이와 어린동생을 먼저 보고 이책을 사게 됐어요.

근데 7살된 저희 아들이 너무 좋아하네요.

이슬이의 마음에 조금 공감됐었을까요..ㅎㅎ

전 정말 제가 저 혼자서 이책을 몇번을 보았는지여..

그림도 넘 정겹고 따뜻하고 예쁘고..

이슬이의 첫 심부름할때의 떨리던 그마음...

어릴때 한번쯤 겪었을만한 그런....

그리고 마지막 겉표지까지 연결되는 이야기..

다친 무릎에 반창고 붙이고 이슬이가 산 우유를 동생과 함께 마시는 모습..

넘 따뜻했어요..

그리고 이슬이 이책을 보기전까진 몰랐는데

순이와 어린동생 마지막에 놀이터에서 노는 영이와 순이뒤로

많은 아이들 중에 이슬이가 그네를 타고 있더라구요..

오잉~하며 아들이랑 놀래며 재밌어하며..ㅎㅎㅎ

그리고 또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행인중에

이슬이에서 담배사던 그 아저씨가 보이더라구요..

하야시 아키코가 그린 책들의 또 다른 찾아보는 즐거움..^^

병원에 입원한 내동생에서도 이슬이와 담배사던 아저씨를 볼수 있죠..^^

하야시 아키코가 그린 책들 요리조리 살펴보면

여러 주인공들이 숨어 있더라구요..

암튼 이슬이의 첫 심부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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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 마을 꼭꼭이
안나 러셀만 지음 / 현암사 / 199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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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아인데요.첨에 충치도깨비 달달이 콤콤이를 읽고 넘 재밌어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표지에 시리즈로 나와있는 이책도 사달라고 졸랐어요.

충치 도깨비도 넘 재밌어 했거든요.

근데 뱃속 마을 꼭꼭이는 제가 더 재밌네여..ㅎㅎ

울 애도 너무 재밌어 하구요.

지금은 시리즈중의 하나 살갗나라 두리도 샀답니다.

아들이 사달래서요.

뱃속마을 꼭꼭이 내용중에

뱃속에 있는 꼭꼭이들이 할일이 없어서 자는데 코를 골게 되거든여

근데 그 코고는 소리가 바로 누리 뱃속에서 꼬르륵거리는 소리로 들린다는..ㅎㅎ

여기서 애들이 넘 재밌어 하구요..

마지막에 누리도,글자도 거꾸로인 모습에도 키득키득 재밌어 한답니다,

그리고 장에서 영양분이 흡수되는 모습들을 간접적으로나마

알수 있어서 학습적인면도 있는것 같구요.

안나 러셀만의 이 시리즈가 다 그렇듯 표지 안쪽에 있는

그림이랑 내용들 꼭 읽어줘야 해요..

걍 넘어갈때면 꼭 읽어달라고 하거든요..

전 안나러셀만의 이 세권중에

뱃속 마을 꼭꼭이가 젤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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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빵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2
백희나 글.사진 / 한솔수북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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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이 참 특이하고 예뻤어요..

전 저 혼자서도 그림이 예뻐서 이책을 보곤 하는데요..

이 책 표지를 볼때까지만 해도

나뭇가지에 걸린 구름이 구름빵이 될거라곤 상상도 못했죠..^^

저희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서 제 조카들에게도 선물했는데

이 책이 젤 재밌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지붕에 앉아서 구름빵 먹으며

참 맛있다는....

마지막까지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는 그런 책입니다.

안 보시면 후회할듯한 그런 책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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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와 악당 벌렁코 웅진 세계그림책 27
앤서니 브라운 글 그림, 허은미 옮김 / 웅진주니어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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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된 저희애가 앤서니 브라운의 책을 넘 좋아해서요

앤서니 브라운의 책을 검색해서 샀거든요.

아니나 다를까 이책을 보더니 열광합니다여

뒤에 악당벌렁코가 아파하는 모습에선 거의 우스워 죽겠다는 듯..ㅋㅋ

꼭 흉내를 함 내봐야 됩니다.^^

앤서니 브라운의 다른 책들처럼 벤취 다리가 구두,바나나 끌고 가는 고릴라

하나 놓치지 않고 재밌게 찾고 보네요.

7살짜리 큰애도 좋아하구요.

오늘은 고릴라라는 책과 함께 또 또를 외치게 하는 책입니다.

전 안샀으면 후회할뻔 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좋아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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