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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의사들
김바오로 지음 / 지식과감성#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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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개원의로서 힘든일이 있겠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불평불만과 냉소, 자신의 처지를 한탄하고, 못되먹은 환자에 대한 과한 일반화로 종이를 낭비하고 계셨네요. 읽는 나도 내내 짜증과 부정적인 감정이 전이되는 경험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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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담이 사는 집 문지 푸른 문학
조명숙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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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까지 다 읽고 나니 주인공을 일컬어 못 생겼다, 비정상적인 가족이다, 라는 작가의 평가적인 말들이 소화되지 않은 채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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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으로 상담하기
장정은 지음 / 학지사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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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의 핵심을 이토록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저자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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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공황이 찾아왔다
클라우스 베른하르트 지음, 이미옥 옮김 / 흐름출판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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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자신이 발견한 치료법(긍정적으로 생각하기)을 너무 중요시 여기다보니, 그동안 면면히 연구되고 발전하고 있는 다른 치료법들을 곡해하고 지나치게 단순화하고 엉뚱하게 비판하는 위험을 저지르고 있다. 임상가나 학자로서의 깊이가 제로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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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 그 30년 후의 이야기 - 심리치료는 과연 내담자들의 인생을 변화시키는가?
로버트 U. 아케렛 지음, 이길태 옮김 / 탐나는책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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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치료를 한 후 30년 후에 내담자가 어떻게 변화했을까에 대한 궁금증에 단순히 화답하는 내용이라기보다는, 심리치료자 자신이 인간을 어떻게 바라보고 이해하는지 그 심층적인 과정을 엿볼 수 있음. 심리치료에 대한 환상도 현실적으로 교정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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