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프랑켄슈타인 (한글+영문) 더클래식 세계문학 184
메리 셸리 지음, 구자언 옮김 / 미르북컴퍼니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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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톨이었다. 어두운 우울을 쫓아주고 무엇보다 참혹한 백일몽의 역겨운 중압감을 덜어줄 사람은 내 곁에 하나도 없었다.

고독이 유일한 위안이었다. 깊고 어둡고 죽음 같은 고독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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