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문화 1등 기업 동아출판의 초등 고학년 필수 시리즈 지금 국어 독해를 해야할 때로 비문학 논설문 독해를 원리부터 적용까지 부지런히 배워보려 해요.
권장연령이 초등 5학년에서 예비 중등까지이니 이제 6학년이 되는 아이에게 딱 좋은 국어 독해 교재가 되겠네요.비문학 독해 교재(설명문, 논설문, 종합) 3권과 문학 독해 교재(소설, 종합) 2권해서 초고필 시리즈는 5권이예요.그 중 아이와 방학동안 풀어볼 교재는 '비문학 논설문' 으로 아이가 직접 고른 학습서라 더 열심히 풀어 줄거라 생각합니다.
문학책보다는 비문학책을 더 좋아하는 아이라 비문학 논설문을 잘 풀어준다면 문학 독해 교재에도 도전해봐야겠다는
야심찬 욕심을 품고 '25일 완성 계획표'를 겨울방학
동안 활용해보자고 했어요.
독해 원리편과 적용편이 있는데 논설문을 독해하는 데 필요한 다섯 가지 원리를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고 적용편으로 실력을 탄탄하게 다져간다고 보시면 됩니다.
'비문학 독해'는 초등학생들을 위해 쉽게 재미있게 만들어졌어요. 교육과정과 연계시킨 독해 원리를 만화로 한눈에 파악하고 하나의 원리를 단계별로 연습하며 차근차근 익힐 수 있어요. 또한 짧고 쉬운 내용의 글을 연습하며 비문학에 자심감을 키우게 되지요.
'독해 원리편'은 지문이 길거나 어렵지 않아서 아이도 부담없이 풀어나가는 것 같았어요.일단, 자신감을 가지면 학습서를 푸는데 거부감이 없어지기 때문에 나중에 어려운 문제가 나오더라도 아이가 끝까지 풀어내는 모습을 보여주더라구요. 그래서 조금은 안심이 되었어요.
심지어 지문들이 재미있다는 이야기까지 해주니..비문학을 벌써부터 준비하는 것이 옳은가에 대한 고민을 싹~ 없애주네요.중학교에 들어가면 국어가 어려워진다는 말을 너무 자주 들어서 살짝쿵 걱정도 했었는데 6학년때 초등 고학년 필수 시리즈 꾸준하게 풀리면서그런 걱정은 하지 않으려 해요.^^
'적용편'은 인문·사회·과학·기술·예술의 다섯 영역별 지문을 읽으며 실력을 탄탄하게 만들어 줍니다.
하나의 지문에 여러 문제들을 풀리는 구조라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하는 연습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수능에서 국어, 특히 비문학 영역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고, 그로 인해 수능이 어려웠다는 이야기도 주변에서 많이 듣게 됩니다.아직 조금 먼 이야기같지만 미리미리 준비해서 나쁠건 없을 것 같아요.비문학 책읽기와 초고필 시리즈로 기초부터 탄탄히 다져가며아이의 독해실력을 향상시켜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