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호기심은 끝이없고 엄마의 답변은 쉽지 않아요.^^
끝없는 아이의 호기심에 대한 답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서 쉽고 재미있게 충족시켜주는 시리즈를
찾았어요.

보이지 않는 곳에 대한 호기심은 보이는 곳보다 더욱
강렬하지요.
높은 빌딩과 화려한 불빛이 매력적인 도시의 땅속은 어떤
모습일까요?
책을 보는 아이의 흥미로운 눈빛을 따라 도시의 땅속 세상을 탐험해
봤어요.
<와이즈만 호기심 그림책 2> 도시 땅속이
궁금해
에스더 포터 글 / 안드레스 로사노 그림 / 배소라 옮김
/ 와이즈만 북스

세로보기 책이예요.
도시와 그 땅속을 보여주는 책이라 그런가봐요.
하늘 높이 솟은 빌딩, 거리를 밝히는 가로등,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땅속 밑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네요.

도시 땅속에는 우리의 삶을 편리하게 해 주는 여러 시스템이
있는데
이것을 설계하는 사람은 토목 공학자들이예요.
본 만큼 안다고.. 아이의 눈에는 지하철과 지하터널만
보이나봐요.
수도관이나 전기가 흐르는 선을 감싼 케이블까지는 시선이
안가나봐요.

호기심만 충족시키고 끝내면 와이즈만 북스가 아니죠.. ^^
지적 호기심과 함께 과학적 지식까지 살짝 얹어주는
센스..!!
'천연가스'나 '화석 연료'라는 과학적 용어가 낯선 아이지만
그림과 글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히게 되네요.

어릴때부터 공룡 이름을 줄줄 외우고
왜 지금은 공룡이 살지 않냐고 아쉬워했던 아이였기에
땅속 공룡 뼈 화석 이야기는 아이의 눈을 초롱초롱 빛나게
해주는
호기심 폭발!! 페이지였어요.

<땅속 용어 닫시 보기>는
도관, 송수관, 암반층, 토목 공학자....등등
땅속 용어들이 낯선 아이와 엄마가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요.
미래에 땅속에는 .......ㅎㅎㅎ
(아이의 대답) 공룡들이 다시 살아날꺼래요.. ㅠㅠ
뜬금없고 말도 안되지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는데 의의를 두려구요..
좀 더 있다 한 번 더 물어봐야겠어요.. ^^


땅속 세상엔 ^^ 공룡 귀신들이 살고 있데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빵!!~~ 빵!!~~ 터지게 만드는
무시무시한 공룡 귀신 이야기..
다음에 정리해서 한 번 올려볼께요..
아직까지는 해석이 힘드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