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지식과 현장 능력을 갖춘 국내 최고의 전문가가 쓴
네버랜드 자연학교 3번째 이야기
돌고 돌아
돌이야
세상을 받쳐 주는 신기하고 놀라운 돌의 모든 것!

탐험을 떠나는 듯한 사람들의 모습에 책을 펼치는 아이들의 손길이
바쁩니다.
요즘 한참 모험, 탐험에 관심 폭발이거든요.
돌하면 제주도의 하루방?^^ 각종 보석들??
일단 눈에 들어오는 돌부터 눈에 익히고 책장을 넘겨봅니다.

요즘 형아가 보는 책에 관심이 많은 둘째와 함께 보아도 좋을
책이라..
둘이 꼬옥 붙어서 읽어나갑니다.
둘째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책장을 넘기는데 시간이 꽤
걸립니다.
형아의 친절한 설명과 정감있는 그림들에 귀가 열리고 눈이 커지는
경험을 하게 되네요.^^

돌은 위험하고 쓸모없는 것일까?라는 의문으로 시작하는
「돌고 돌아 돌이야」는 돌이 얼마나 중요한 존재인지를
깨닫게 해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아요.
돌의 중요성은 물론이고 돌에 대한 모든 것을 알려주고자
하지요.
덕분에 책을 읽으며 돌에 대해 관심이 더 많이 생겼어요.

네버랜드 자연학교는
바다, 나무, 돌, 흙, 씨앗, 숲, 강, 물, 논과 밭, 물,
습지, 에너지..
12권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어요.
나무편을 아이들과 먼저 만나봤었기 때문에..
더 재미있게 보는건가 싶기도 해요.
돌 편을 즐기는 7가지 단계를 생각하며 책을 읽으면 더
좋겠죠?
이런 깨알 tip들이 있어 더 좋네요.

돌은 '광물'이라는 작은 알갱이들이 모인 딱딱한
덩어리인데..
어떤 광물들로 이루어졌는가에 따라 돌의 특징도 달라지지요.
화려한 색의 돌들은 아이들도 저도 그저 모아보고 싶다며..
ㅎㅎㅎ

왠지 굉장히 안심이 되는 그림이면서 두더지 때문에 불안하기도 한
그림이예요.
아이들의 눈이 번쩍 뜨이게 하는 그림들로 돌의 쓰임에 대해 확실히
알려주네요.


돌을 활용해서 재미난 놀이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어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놀이들이라..
아이들과 함께 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산에 갔다가 돌탑을 만났어요..^^
책에서 봤었다며.. 옆에서 사진도 찍고 돌탑도 쌓고 신나게 놀다
왔네요.
돌에 대해서 특별히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아이들에게도 돌에 대해 이야기 한 적도 없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중요하고 특별한 돌들을 알아간다는게 색다른 재미가
있네요.
돌이 꿈쩍하면 지진이 된다는 사실이 7살 꼬맹이에겐
무서웠나봐요.
아무래도 요 몇 달 지진을 겪어봐서겠지요?
돌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기 시작한 7살 꼬맹이에게 당분간 돌은
연구 대상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