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에
수잰 레드펀 지음, 김마림 옮김 / 열린책들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여운이 오래가네요. 사고 이후의 이야기가 더 좋아요. 트라우마를 극복해가는 그런 과정이 넘 좋아요. 제 주변 사람들 돌아보게 되고, 나라면 저 사고 속에서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되고ㅠ. 도시에 살고는 있지만, 방한용품 꼭 챙기게 됩니다. 엄마아빠, 동생조카 다시한번 보게 되네요. 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