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창비시선 156
함민복 지음 / 창비 / 199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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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노총각 - 함민복
달빛 찬 들국화길
가슴 물컹한 처녀 등에 업고
한 백리 걸어보고 싶구랴.

최근 몇년간 본 시 중에 가장 가슴이 뭉클한 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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