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

리타 헤이워드와 쇼생크 탈출 - 스티븐 킹의 사계 봄.여름 ㅣ 밀리언셀러 클럽 1
스티븐 킹 지음, 이경덕 옮김 / 황금가지 / 2010년 4월

<우등생>에 오타가 많아서 몰입이 떨어집니다. 특히 ‘이’와 ‘을’을 잘못 쓴 문장은 내용까지 해칠 위험이 있네요.
아주 실망입니다.

(스토리는 아래 다른 분들이 잘 써주셨으므로 넘어갑니다)

[100자평] 아이슬란드 컬처 클럽

아이슬란드 컬처 클럽 - 아이슬란드에서 먹고 마시고 즐기는 법
김윤정 지음 / 이야기나무 / 2016년 7월

아이슬란드의 다른 면을 보여준 책! 다른 책에서는 없는 내용이 많아서 이 책과 전형적인 가이드 책 두가지가 있으면 완벽한 아이슬란드 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100자평] 지지 않는다는 말

지지 않는다는 말
김연수 지음 / 마음의숲 / 2012년 7월

이 책을 몇 권이나 샀는 지 모르겠다. 위로가 필요한 친구들에게 말은 잘 못하고 책꽂이에 꽂힌 이 책을 건넸다. 그리고 내 책꽂이를 채우려고 사고 또 샀다. 선물하고 싶은 친구가 생각 나서 주문을 하려고 보니 어느새 내 책꽂이도 비워져있다. 정작 나에게 가장 필요한 책인데. 고마운 책이다.

[100자평] 언제 들어도 좋은 말

언제 들어도 좋은 말 - 이석원 이야기 산문집
이석원 지음 / 그책 / 2015년 9월

지나쳤다 모든게. 그래서 공감이 가다가 몰입도가 떨어진다.
솔직하고 자세하게 드러낸 감정들이, 지어낸 듯 절묘하게 딱 맞아드는 상황들이 ... 그래서 허언증 같고 오그라든다.
차라리 에세이가 아니었다면. 중간에 억세게 재미없는 남자 스토리가 제일 재미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