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여도 붙여도 색깔모양 스티커왕 (사진 스티커 200장)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 5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8년 12월
평점 :
품절


  울 아이에게 처음으로 스티커북을 선물해주었어요.

삼성출판사의 붙여도붙여도 색깔모양 스티커왕!!!

'붙여도 붙여도 스티커왕'은 탈것, 동물, 공주, 요리놀이, 세계국기, IQ, 알파벳, 숫자, 한글, 색깔모양...

이렇게 여러 가지의 테마로 책이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들 교육 내용에 맞는 내용을 골라서 사줄수 있어서 좋은 것 같네요.

전 요즘 아이에게 색깔과 도형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가르치고 있었던 단계라 색깔모양 책이 아주 유용하게 사용되었네요.

 

우선 책 모양부터 볼께요.

일반적인 직사각형이 아니라 윗부분을 물결무늬로 해 놓아서 아이가 더욱 좋아하네요.



책 앞쪽에는 학습할 내용이 있고 스티커는 뒷쪽에 따로 있어요.

하지만 한 장씩 뜯어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무척 편하네요. 전 하루에 한 장씩 뜯어서 붙이기 놀이를 하고 그 내용을 다시 복습했더니, 아이가 잊어버리지 않고 좋아하네요.

또한 스티커에는 사용할 페이지와 번호가 있어서 쉽게 찾아서 붙일수가 있어요.

총 200장의 스티커가 일일이 번호가 새겨 있네요.


앞 쪽에서는 단순한 색깔을 찾아서 붙이도록 되어 있고, 뒷쪽으로 가니 여러가지 색깔이 한 장에 다 나와 있네요.

앞 쪽에서 색깔에 대한 정확한 인지를 한 후에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스티커가 총 6페이지...

하루에 한 페이지씩 뜯어서 사용하니 6일을 공부할 수 있네요. 그리고 다 붙이고 나서는 단어와 색깔 인지 책으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처음이라서 그런지 첫 날은 칸에 정확히 맞춰서 붙이지 못하더니 둘째 날 부터는 모양 칸에 정확히 맞춰서 붙이고, 잘 안 맞았을 경우에는 뜯어서 다시 붙이기도 하네요.

종이 질이 좋아서 다시 뜯어도 깨끗하게 뜯어지니 아이들이 실수를 해도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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