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솔리드 외국어(영어)영역 독해 종합편 - 2007
곽영을 외 지음 / 중앙교육진흥연구소 / 2007년 2월
평점 :
품절


2007학년도 수능을 이래로 외국어영역 시험의 난이도가 언급되고있다.

이유는 06학년도에 비해, 전래없게 쉽게 출제된 외국어시험의 난이도 때문이다.

이는 두가지 가능성을 제시하는데

하나는 쉽게내는 이유인즉슨 쭉 이대로 등급만을 판가름하기위한 시험, 즉

등급제를 판가름하기 위한 수단으로만 외국어 영역 시험을 치루겠다는 취지에서 이대로 쭉

외국어 영역의 시험을 쉽게 낼수있다는것이며

둘째는 말그대로 수험생들을 "물"로봤다는것인데.

이로인해 08년 수능을 보는 학생들이 거꾸로 어려운 난이도에 의하여 쓸려갈수있다는게

두번째 가능성이다.

그렇다면 수험생의 입장에선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은 취지일까?

이 책은 그런 점에서 위에 글의 제목에 달아놓았듯이

"부지런하고,참신한" 문제집인듯하다.

벌써라는말이 좀 어색하긴하지만 그래도 07년 기출문제와 그 이전의 수능,모의고사등을

철저히 분석하여 변화되고있는 수능 스타일을 정리해놓았고

내용도 파트별로 분류하여 자신이 취약한 부분을 쉽게 찾을수있음이 또한 참신한 면에 기인한다.

그 외에도 타 외국어 영역 문제집에 비해

문제수와 페이지를 비교한다면 싼 가격도 마음에들지만 

또한 그외 마음에드는건 사소한 단어장 하나하나에 꼭 필요한 구문등을 정리해놓아

따로 단어정리와 구문정리를 연습장에 안해도 된다는 까다로움이없는게 좋은것같기도하다

뭐... 직접 사용해봐야 알겠지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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