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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2-2 - 2013년 초등 우공비 국어 2013년-2 2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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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딸아이들 둘다 신기하게도 국어는 우공비 딱 한 권으로 공부하고

그다지 공부를 안하는데 국어는 꼭 100점을 받아오네요.

아마도 우공비가 꼼꼼하게 잘 짚어줘서 그런 거겠지요.

그런 믿음 덕분에 이사를 하고 새로운 학교로 전학 온 2학기도 우공비로 하기로 했답니다.

빨간 색 표지의 우직한 우공비 학습지~

이사하면서 책상도 새로 하나 사줬는데

새책 우공비 2학년 2학기 국어로 재미나게 공부 잘 했으면 하네요.

 

 

표지 속에 우공비를 받들고 있는 호랑이 보이시나요?

호랑이처럼 우직하고 믿음직스러운 사람이 되면 참 좋겠다 싶네요.

 

 

저번 방학 때는 아이를 데리고 가서 도서관에서 교과서에 실린 작품들을

미리 거의 대부분 읽고 왔었는데

이번 방학에는 이사로 휴가로 제가 일한다고 이래저래 정신이 없어서

도서관 한 번 못데리고 간 것 같네요.

다행히 우공비 국어 제일 처음에 [교과서에 실린 작품]이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쉽게 찾아서 읽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동화 내용을 교과서에서 만나는 것과 책으로 따로따로 만나보는 느낌은 아마 다를 거라고 봐요.

시간 내어서 꼭 도서관 데려가서 몇 권이라도 찾아봐야겠어요.

 

 

단원 첫 시작은 요즘 대부분이 만화로 시작되듯 우공비도 만화로

한 단원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또래 아이의 재미난 만화 이야기로 흥미를 불러일으켜 줄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 단원에서 배울 내용]으로 대략의 단원 내용을 알수 있습니다.

 

 

[개념 잡는 비법]

1단계에서 먼저 그림으로 설명을 합니다.

2단계에서는 개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들어가구요.

마지막으로 개념 확인을 위한 문제가 나옵니다.

 

 

2단계 개념 쏙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형광펜으로 색을 칠한 듯

중요 내용에 색을 칠해서 한번쯤 더 들여다보게 합니다.

그리고 빨간 글씨로 설명도 일일이 덧붙이구요.

교과서 내용을 보여주면서 다시 한번 개념을 정리시킵니다.

거기에 예문도 들어가면서 설명하구요.

게다가 중요 표시까지~~

정말 꼼꼼한 설명이지요.

 

 

[교과서 잡는 비법]에서는 드디어 교과서 내용이 나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교과서 내용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자세히 한번 들여다 보겠습니다.

 

 

본문 내용을 들여다보면

글자 모양도 달리하고 중요한 글에 색깔도 달리해서 재미나게

그리고 중요내용 놓치지 않게 읽을 수 있게 도와주고

문장 하나하나 단어 하나하나 밑줄 그어가면서

자세한 부연설명을 달아돌았답니다.

 

 

그리고 본문 마지막에는 중심내용을 콕 짚어주고

지문 확인 문제로 제대로 지문을 이해했는지 간단한 테스트를 해봅니다.

그리고 어려워하는 단어의 낱말 설명이 담긴 낱말 사전까지...

아이고~~ 정말 꼼꼼한 우공비예요~~~ (크리스티나 성대모사) ㅋㅋ

 

 

지문 옆에는 글의 종류나 특징에 대한 기본 설명세서부터

다양한 본문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집니다.

 

 

눈으로 읽는 지문이라는 구성으로

교과서 그림을 순서대로 나열하고 그림에 대한 설명을 달아놓아

자연스럽게 그림을 통한 줄거리 만들기가 가능해집니다.

 

 

이번에는 눈으로 읽는 핵심 내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교과서 지문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학습할수 있도록

정말 다양하고 꼼꼼한 방법으로 알려줍니다.

 

 

지문 아래에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나오는데요.

교과서 페이지까지 알려주는 교과서 문제

중요하다는 표시와 함께 색칠까지 되어있는 문제

아이들이 어려워하고 싫어하지만 꼭 필요한 서술형 문제

여러 유형의 문제들로 아이들은 학습의 평가가 가능합니다.

 

 

교과서 지문 풀이가 끝났으면 바로 단원평가가 나와야하는데

우공비에서는 한단계 더 거치는 과정이 있습니다.

[핵심 잡는 비법]인데요.

여기서는 배운 내용들을 정리하면서 빈칸 채워넣기도 있고

요점 정리한 내용을 읽어보고 머리 속에 제대로 채워넣을 수 있도록 해줍니다.

그리고 그림과 함께 다양한 방법의 교과서 내용 정리도 해주는데요.

이 부분들을 읽어보다보면 제대로 요점 정리가 되고 내용 정리가 될 것 같아요.

문제 풀이도 중요하지만 이 부분도 꼭 중요한 부분이란 생각이 듭니다.

별표 5개 주고 싶네요. ㅎㅎ

 

 

 

교과서 내용을 제대로 이해했으면 평가를 해야겠지요.

시험대비 교재이니만큼 꼼꼼한 문제 풀이는 꼭 필요한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문제의 질도 아주아주 중요하구요.

여기서도 다양한 문제가 나옵니다.

연두색 표시를 한 '어려워요'  문제

빨간색 표시를 한 '중요해요' 문제

여전히 아이들이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서술형 문제

20개의 문제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딸아이들이 싫어하는 글쓰는 시간...ㅠㅠ

전 어릴 때 글쓰기 시간을 엄청 좋아했는데

저희 딸아이들은 왜 안좋아하는지...

하기 싫다고 하는데 꼭 필요한 부분이라 놓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도 힘내서 저희 딸아이 두 줄 써놓았네요. ㅎㅎ

[글쓰는 놀이터] 코너로 재미나게 글쓰는 연습 하면서

글쓰기 실력이 쑥쑥 늘어나면 좋겠네요.

 

 

 

우공비 국어로 선행학습 중인 2학년 작은 딸아이입니다.

2학기 국어도 분명히 100점 받아올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글쓰기 실력도 쑥쑥 늘어나서 글쓰기가 두렵지 않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네요.

여름방학 피부가 새까맣게 될 정도로 열심히 놀았으니

이젠 열심히 공부할 차례인데요.

잘 할수 있을 거라고 봅니다.

우리 딸~! 2학기도 잘 할수 있지?

우공비야~! 2학기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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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 수학 2-2 - 전2권 - 2013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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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큰아이도 줄곧 우공비로 학습을 해와서

작은 아이도 1학년 때부터 줄곧 우공비로 학습 해왔지요.

그래서 아무 망설임 없이 2학년 2학기도 우공비로 결정했답니다.

그런데 이 책을 받는데도 우여곡절이 많았네요.

이사를 하고 주소를 변경해놓지 않는 바람에 전주소로 택배가 가는 바람에

바로 못받고...

이사 오기 전 집으로 찾으러 갈려고 했더니

우체국에 우편 이전 신청을 해놓은 상태라 다시 우체국으로 되돌려지고...

다시 현재 이사온 집으로 왔는데

문제는 휴가를 가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어렵사리 드디어 만난 우공비 세트~~

빨간색과 파란색 표지가 태극무늬를 떠올리게 해서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아이들 말로는 우공비가 조금 어렵다고 하는데

그래도 타 교재에 비해 많이 체계적으로 되어있어 엄마로선 대만족인 교재랍니다.

방학동안 조금이라도 선행을 하고 싶은데

놀기 좋아하는 딸아이가 잘 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어렵사리 받은 2권의 책~~

우리 딸 2학기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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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 백점맞는 수학 2-1 - 2013년 동아 백점맞는 시리즈 2013년-1
두산동아 편집부 엮음 / 두산동아(참고서)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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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가 1학년 입학할 즈음 갑작스레 일을 시작하게 되어서

바쁜 탓에 아이의 공부를 제대로 봐주지 못했었답니다.

그래서인지 공부습관도 생활습관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작년 연말 일을 그만두었답니다.

1학년 학습이야 그다지 어려울 것이 없었으니 그럭저럭 잘 해나갔지만

2학년부터는 제대로 습관을 잡아주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러가지 교재를 고르다 만난 두산동아의 백점맞는 수학이랍니다.

큰아이 때도 백점맞는 시리즈로 공부를 꾸준히 해온 터라

교재에 대한 믿음은 있으니

이제 아이만 잘 따라해주면 되는데 걱정이 됩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라도 백점맞는 시리즈로 제대로 해나간다면

공부 까짓거 어려울 거 없겠지요.

 

 

예전 큰아이가 할때 백점맞는 시리즈의 표지보다 한결 깔끔해지고 멋스러워진 것 같아요.

반짝반짝 표지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먼저 [표준 진도표]라는 것이 있네요.

이 진도표에 따라서 차근차근 해나가면 어렵지 않게 끝까지 제대로 된 학습을 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학습을 시작하기 전 재미난 내용이 있네요.

백점맞는 공부 스타일을 알아보는 것과 미래의 나를 찾는 꿈 스터커가 있네요.

질문에 답하면서 자신의 공부 스타일을 점검해보고

꿈에 대한 생각을 해본다면

자신이 왜 공부를 해야하고 어떤 식으로 공부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생각이 생길 거라고 봅니다.

재미나고 인상적인 부분인 것 같아요.

 

 

첫단원을 시작하는 부분에 만화로 스토리텔링을 하고 있어서

한결 편하게 새로운 학습과 마주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예습도 중요하겠지만 복습 또한 뭐니뭐니해도 중요한 만큼

배운 내용을 짚고 가는 것이 꼭 필요하겠지요.

비록 배워서 쉬운 내용이라고 대충 넘어가도 되겠다 싶겠지만

배운 내용을 제대로 짚어나가면서 기초를 단단히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복습도 했겠다 이제는 제대로 된 학습을 시작해야겠지요.

교과서의 개념부터 제대로 알고 문제를 풀어야겠지요.

2학년 교재이니만큼 글씨가 큼직큼직하니 한 눈에 중요한 내용이 쏙 들어오네요.

아이가 혼자서 해도 충분히 이해할만큼 쉽게 구성되어 있네요.

 

 

수학익힘책의 익힘책 유형 익히기 부분입니다.

다양한 유형의 문제들을 여러번 반복해서 풀어봄으로써

어떤 방식으로 문제를 제시해도 충분히 자신감 있게 해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교과서 개념도 익히고 익힘책의 다양한 유형 문제도 했으니

이제 학교 시험을 위해서 실력을 쌓아야겠지요.

비슷한 유형의 다른 두 문제로 반복학습도 할수 있어서

제대로 실력을 쌓는데 도움이 될것 같네요.

잘 틀려서 한 번 더!

잘 나와서 한 번 더!

어려워서 한 번 더!

문제마다 꼬리를 달아서 중요 문제에 대해 한번더 눈여겨볼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아이들이 가장 싫어하는 서술형 문제도 풀어볼 시간입니다.

서술형도 술술 풀수 잇게 도와주는데요.

1단계, 2단계로 구성해서 단계별로 차근차근 해나가게 도움을 주어

어렵다고 생각드는 서술형 문제도 문제없이 풀수 있게 도와줍니다.

 

 

드디어 마지막 단계인 단원평가가 나옵니다.

단원평가도 한번이 아닌 두번이나 있어서

제대로 꼼꼼하게 평가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게다가 각 문제에 교과서의 관련개념이 몇쪽에 있는지 꼬리를 달아놓아

아이들이 교과서와 함께 학습지를 진행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틈틈이 푸는 새로운 문제 신유형 이라는 새로운 코너가 있네요.

그림일기를 보고 문제를 풀거나 대화내용을 듣고 문제를 푸는 등의

다양한고 재미난 형식으로 수학에 접근하는 방식이 참 인상적이고 재미난 것 같아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페이지인 쉬어가기 코너입니다.

똑같은 그림찾기도 하고 미로찾기도 하면서

학습이 지루해지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본 교재와 함께 좋은 부록이 함께 있네요.

계산력 + 백점맞는 평가를 통해서 제대로 된 학습이 될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각 단원별로 필요한 계산력 문제가 가득합니다.

계산력이 있어야 문제를 푸는 속도도 빨라지로 정확하게 문제를 풀수 있는 거겠지요.

수학을 잘하는 방법 중에 중요한 부분인 것 같아요.

 

 

앞에서 단원평가를 했지만 시험기간이 되면 한번쯤 더 단원평가를 해야할 필요가 있겠지요.

단원평가 예산문제가 부록으로 더 첨부되어 있어요.

 

 

 

한 학기에 두번의 학업성취도 평가가 학교에서 있는데

그때를 대비한 중간 학업성취도 평가와 기말 학업성취도 평가가 함께 부록으로

있어 시험을 대비하기에 좋은 것 같아요.

 

 

꼭 필요한 친절한 해설북도 마지막에 한권더 있네요..

 

 

백점맞는 시리즈의 좋은 점 중 하나는 두가지 방법의 정답이 있다는 건데요.

빠른 정답이 앞부분에 먼저 있고 정답과 풀이가 함께 있는 것이 뒤에 구성되어 있어서

문제를 풀고 채점을 하고 풀이과정을 다시 찾는데 편리한 것 같아요.

 

백점맞는 수학 한 권이면 새로 맞는 새학기는 걱정이 없을 것 같네요.

이제 공부에 대한 자신감이 쑥쑥 솟아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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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신학기를 맞아 한정기획으로 두산동아 "한권 더!" 세트 이벤트를 한다고 하네요.

백점맞는 시리즈나 동아전과가 필요하시면 이번 기회를 이용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달려갑니당~~~

 

알라딘 http://www.aladin.co.kr/events/wevent_detail_book.aspx?pn=130121_doo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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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초등 수학 3-2 - 2011 완자 초등 2012년-2 28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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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서

초보 학부모인 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저희 때와 달리 많이 어려워져서 엄마가 가르치기 힘들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지레 겁을 좀 먹고 있었지요.

그래도 초등 저학년부터 학원이나 공부방을 보낼 수는 없다는 생각에

주변 선배 엄마들에게 어떻게 해야하냐고 물으니

서점에서 적당한 학습지를 골라서 엄마가 해주거나

아니면 학습지 선생님을 불러서 해라고 하더라구요.

솔직히 전 큰 아이를 키우면서 학습지 선생님이 오셔서

정말 잠깐 도와주고 가는 그런 수업 형태에 대해서 만족스럽지 못한 터라

지금 10살인 큰 딸아이와 7살인 작은 딸아이 모두

한글부터 수학 등 거의 엄마표로 해오고 있었기 때문에

학습지 선생님을 불러서 하는 것을 빼고 나니

서점에서 학습지를 골라 직접 구입해서 아이를 가르치는 방법 밖에 없더군요.

그런데 처음이다 보니 어떤 학습지를 구매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여기 여기 묻고 겨우 학습지를 구입했지요.

그렇게 1, 2학년은 정말 주변에서 그냥 볼수 있는 흔한 학습지로 그냥 따라가는 방식이었는데

2학년 2학기가 끝나면서 여기저기 서점을 다니며 학습지를 알아보는데

정말 다양한 종류의 학습지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3학년부터 있는 학습지도 있구요.

그러다 새빨간 표지의 강렬한 느낌이 있는

이름도 참 독특한 [완자]라는 학습지를 알게 되었답니다.

이름 때문인지 참 친근하게 다가오더군요.

그렇게 3학년 1학기를 완자로 공부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완자 말고도 다른 학습지 세트를 같이 구입해서 학습을 시켰었는데

저희 아이는 완자를 더 좋아하더군요.

완자가 아이가 학습하기에 더 편한 느낌이 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2학기도 완자를 믿어보기로 했답니다.

 

저희 딸아이가 유독 수학에 약한 면이 있어서

1학기 시작하기 전에도 수학을 선행했었는데

이번 2학기도 수학만큼은 선행을 해야겠다 싶더군요.

그래서 아이가 좋아하던 완자로 수학 학습을 하기로 했답니다.

 

제가 왜 1학기에 이어 2학기도 완자를 선택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아래에 꼼꼼히 알려드릴께요.

 

 



 

뜨끈뜨끈한 신간인 3학년 2학기 [완자 수학]이랍니다.

완자 수학 옆에 "내 옆의 선생님"이란 말이 눈에 확 들어오지요.

내 옆에 항상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다면 공부하기 참 편하겠지요.

빨간 바탕에 특히 딸아이들이 좋아하는 빤짝이까지...

거기에 아기자기한 밑그림이 참 귀엽고 사랑스럽지요.

전 개인적으로 빨간색을 좋아해서인지

빨간 바탕이 참 맘에 듭니다.

 

표지 왼쪽 상단 위에 보시면 '중고등교재부문 1위'라고 되어있는데요.

이제는 중고등교재뿐 아니라 초등교재부문에서도 1위를 할 날이 멀지 않았다는 예감이 팍팍 듭니다.

 



 

표지 오른쪽 하단에 보시면 '온라인 학습자료'라고 해서

무료로 온라인 강의를 듣고 온라인으로 평가까지 해볼수도 있어서

여러 모로 쓸모가 많은 교재란 생각이 듭니다.

 

 

자~! 이제 표지를 구경하셨으니 내용도 보러가셔야겠지요. ㅎㅎ

 



 

표지를 펼치면 가장 먼저 "공부 계획표"가 나온답니다.

아이들이 체계적으로 시간관리를 하면서 학습해나갈 수 있도록

미리 공부 계획표를 제시해서

요즘 가장 인기있는 말인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해지도록 도와주고 있답니다.

 



 

공부계획표 뒷면에는 완자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사진과 글로 담아놓았는데요.

완자에 대한 자부심과 만족감이 높은 것 같아

더욱 신뢰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에는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스티커가 한 장 나오는데요.

그것은 "붙임 딱지"랍니다.

자료정리를 학습하면서 필요한 붙임 딱지를 찾아서 사용해라고 하는데요.

스티커를 붙이면서 공부하는 재미도 올라갈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어느 책에서나 흔히 만날 수 있는 "차례' 항목이 완자에도 당연히 있는데요.

완자에서는 "완자 초등수학으로 공부해야 하는 이유 3가지"를 강조하고 있는데

첫번째는 개념별 친절한 설명으로 원리를 쉽게 익힐 수 있기 때문이고

두번째는 단계별 반복학습으로 어떤 문제도 확실히 풀 수 있고

세번째는 정답친해로 틀렸던 문제까지 완벽하게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그것처럼 차례에서만 봐도 개념별로 단계별로 반복학습을 한다는 것을 알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차례 내용 중에 사진처럼 군데군데 영사기 그림 같은 것이 그려져 있는데요.

과연 그것이 무엇일까 궁금했는데요.

그것은 바로 아래의 사진에서처럼

동영상 강의로 함께 공부할수 있다는 뜻이었답니다.

이처럼 친절하다니...

 



 

 



 

각 단원이 시작하기 전 완자에서는 앞전에 미리 배워서 알고 있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데요.

"배운 개념 확인하자"라는 제목으로 미리 워밍업을 할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주어서

아이들이 쉽게 시작할 수 있어서 참 좋은 것 같아요.

저희 딸아이 뿐 아니라 이 부분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할텐데요.

그건 아마도 알고 있는 거라서 쉽다는 생각을 해서겠지요.

다른 부분보다 유독 이 부분에서는 수학에 약한 저희 딸아이도 크나큰 자신감을 가지곤 하는데요.

이런 부분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수학이 어려운 것은 아니라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고

다시 한번 이미 배운 개념에 대해 짚어 나감으로 그 다음 배워갈 부분에 대해서도

무리 없이 진행시켜 나갈 수 있는 것 같아요.

 



 

드디어 본격학습에 들어가는데요.

사진상에는 '보'와 '자' 사이에 글자가 안보이는데요.

"활동학습 보면서 풀자"랍니다.  ㅎㅎ

우선 표지 타이틀 옆에서도 만나보았던 '내 옆의 선생님' 글귀가 여기에서 다시 씌여지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서는 단계별 설명과 개념문제들로

처음 배우는 부분에 대해서 가능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지요.

 



 

오른쪽 끝부분에 보시면 각 단원별로 자세히 알려주는데요.

그 덕분에 아이들이 손쉽게 원하는 단원을 찾아서 학습할 수 있답니다.

 

이야기가 약간 딴데로 빠졌는데

다시 본격적으로 본문에 대해 설명합니다.

 



 

'내 옆의 선생님' 코너에서는

선생님이 차근차근 자세히 설명하듯이

약간은 날라리 같이 보이는 멋쟁이 캐릭터의 선생님이

하나하나 설명을 하듯 친절하게 이야기하는데요.

선행학습을 하기에 꽤 괜찮은 교재라는 생각이 들지요? ㅎㅎ

 



 

여러 활동을 통해서 개념정리를 확실하게 도와줍니다.

사진에 보시면 그림도 함께 나와있는데요.

다양한 색깔의 그림으로도 함께 설명해놓아서

한결 쉽게 이해할 수 있답니다.

 



 

그렇게 활동을 하고 나면 이번에는 확실하게 개념정리를 해주는데요.

'집중 개념정리'라는 코너를 통해서

간단하게 요점정리를 해주어서

다시 한번 개념을 짚고 넘어가서 다음부터는 문제를 직접 풀어볼 수 있도록 해줍니다.

 



 

위에서 그림도 있었지만 위의 사진에서처럼

다양한 색깔과 함께 꼼꼼한 설명을 군데군데 덧붙여놓아서

아이의 질문이 부담스러우신 부모님들도 충분히 아이를 학습시킬  수 있답니다.

 



 

앞에서 그렇게 개념 정리를 했으니

이번에는 '개념문제 가볍게 풀자'로 직접 부딪혀 문제를 풀어봐야겠지요.

 



 

앞에서 몸풀기식 가벼운 문제를 풀고난 뒤에는

"문제로 실력을 다져보자" 코너가 뒤이어 나오는데요.

여기서는 조금 난위도를 높여서 문제를 풀어볼 수 있게 합니다.

여기서도 문제 곳곳에 알록달록 아이들이 좋아할만합니다.

 



 

아마도 많은 아이들이 가장 싫어할 부분이 될만한

"응용문제로 실력쌓자" 코너가 나오는데요.

처음에는 '풀어보며 익히며' 코너가 문제 옆에 나와있어서

풀이과정을 함께 짚어가면서 학습할 수 있어서 응용문제지만 쉽게 접근할 수 있고

바로 오른쪽 페이지에는 그와 관련된 문제를 제시하고 있어서

응용문제지만 앞에서 한번 배웠으니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게 한답니다.

 



 

그래도 응용문제라서 불안한 아이들을 위해서 '내 옆의 선생님'이

또 짜잔~하고 나타타서 한마디 하시네요.

"겁먹지 말자!"

누구나 겁 먹을 수 있는 응용문제도 자신감을 갖고 풀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설명하려고 애쓰는 것이 너무 잘 보이는 것 같아요.

 



 

응용문제만큼이나 아이들이 싫어함직한 서술형 문제도 나오는데요.

"서술형 문제 연습하자"를 통해서 서술형 문제도 접하면서

점점 서술형 문제에 대해서도 접근해나가는 방법을 알려주지요.

 



 

그리고 중요한 "단원평가 완벽히 풀자" 코너가 각 단원 마지막을 장식합니다.

사진 상 윗쪽에 빨간 줄이 보이는데 그것에 씌여진 글귀는

'학교 시험에 나오는 문제를 뽑았습니다. 시험을 보듯이 풀어 보세요."입니다.

정말 이 부분에서는 시험을 보듯이 풀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원평가 부분의 오른쪽 상단에 보시면 '부록 단원평가 ***쪽에서 한번 더 확인하자"

라고 되어 있고 앞에서도 말했듯이 시험 보듯이 쳤기 때문에 점수를 적는 란도 있어야 겠지요.

 



 

그리고 오른쪽 하단에는 페이지수 옆에 '공부한 날'을 적을 수 있는 부분과

정답을 체크해볼 때 펄요한 '정답친해'의 페이지까지 알려준답니다.

 

 

여기까지가 본 구성의 내부 상세 내용이었구요.

이번에는 "시험 전 꼭! 풀어야 하는 문제'와 정답지인 '정답친해'를 보여드릴께요.

 



 

이 두 권은 본 구성 교재 안에 떼어내기 쉽도록

살짝 당겨만 주면 분리가 가능합니다.

완자라는 이름만큼이나 답안지의 이름도 '정답친해'라고 해서

재미나고 기발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험 전 꼭 풀어야 하는 문제'의 첫부분에서는 '중간 학력평가' 2회분이 있답니다.

떼러내서 마치 시험을 치는 것 같이 활요할 수 있지요.

 



 

이렇게 학습 순서로 알려줍니다.

 



 

1단원부터 마지막까지 차근차근 기초력을 다질 수 있는

쉬운 문제도 있고 여러모로 시험에 대비한 부분이 나와있답니다.

 



 

기초력을 다진 후에는 바로 단원 평가를 하는 부분이 나오는데요.

몇 단계에 걸쳐서 평가의 시간을 갖도록 해주지요.

수학의 경우엔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됩니다..

 



 

앞에서 중간평가를 했듯이 기말에도 학력평가를 해야겠지요.

마지막에 다시 한번 첨부를 해놓았답니다.

 



 

"정답 친해"의 겨우에도 다양한 색깔로 정말 꼼꼼하게 설명하고 있어서

아이가 틀린 문데를 다시 한번 짚고 이해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이 된답니다.

간혹 아이의 수학문제를 푸는데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는 사람에게는

특히 자세한 설명이 담긴 "정답 친해'가 참 많은 도움이 되고 좋은 것이겠지요.

 

 

이제 여기까지 교재에 대한 꼼꼼한 설명을 했는데요.

여기서부터는 실제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드릴꺄 합니다.

 



 

짜잔~!

저희 딸아이인데요.

아직 배우지 않은 부분인데도

저의 설명을 듣고 완자의 설명을 듣고나서 열심히 풀어나가더군요.

 



 

사진 상에 보이듯이 아이가 제대로 이해하고 꼼꼼하게 풀어놓은 것을 알수 있는데요.

크게 어려움 없이 풀어나갈 수 있어서

엄마로서는 얼마나 흐뭇했는지 모른답니다.

 



 

왼쪽의 완자는 이번에 나온 3학년 2학기이구요.

오른쪽의 완자는 지금까지 저희 딸아이가 의지하고 있는 3학년 1학기 수학이랍니다.

빨간 바탕은 똑같지만 이번 호가 좀더 반짝반짝 화려한 느낌이 들지요.

 



 

저희 딸아이가 3학년 1학기 완자 수학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한 흔적인데요.

저랑 정말 열심히 풀어나갔었는데요.

이제 2학기도 이것만큼이나 열심히 학습해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듭니다.

 

 

 

저희 딸아이 친구들이 벌써부터 수학학원이나 공부방에 다니면서

선생님과 함께 수학학습을 하고 있는데요.

처음엔 우리 아이만 뒤쳐지는 것 같아서 불안한 느낌이 있었지만

완자의 '내 옆의 선생님'이 있어서 전혀 부럽지 않을만큼

듬직한 선생님이 항상 옆에 있어서 정말 듬직한 생각이 듭니다.

저희 딸아이가 지금은 비록 자기주도학습이 잘 안되고는 있지만

완자와 함께 올해부터는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해지면 좋겠단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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