댕청 청순뇌를 가진 미남수 은근 취향인거 찾기 힘든데 이 작가님이 써주시는 수가 딱 답답, 화는 안나고 어이없어서 웃게 만드는 스타일이라 피곤함 없이 읽기 좋았어요.
벌레 안좋아하는데 벌이 너무 귀여워서 재미있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