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문 로드 판타지물이라서 구매했는데 여기에 드문 수 원탑물이라서 모아두니 은근 희귀한 글이라고 느꼈습니다. 이런거 환장하게 좋아하는 저는 너무 즐거웠습니다. 능력수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 공 하찮아서 귀여워요. 개인적으로 쇼시랑 작가님의 작품 분위기와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여러모로 힐링하며 읽었습니다.
개정전도 있지만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라 다시 구매했습니다. 미남수, 강수, 피폐물 계열 좋아하는 분들께는 정말 바짓가랑이 붙잡고 읽으시라고 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거기에 공도 미친인간입니다. 이거 완전 재미 2배 이벤트. 2권밖에 안되는게 유일한 아쉬움입니다. 캐릭터들 매력이 넘치는 현대 판타지물 너무 귀하지 않습니까? 추천드립니다.
청춘물이라고 마냥 포카포카 하지 않고 배틀물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이라 지루하지도 않고 매력적이에요. 매운맛의 청춘물을 찾으시는 분들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