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캐릭터스러운 주인공수라서 어처구니가 없어 웃었습니다. 시니컬한데 웃긴 문체가 너무 취향이었습니다.
궁중암투물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수가 황제이고 스토리가 너무 재미있어서 완전 몰입해서 읽었어요.
잔잔한 쌍방구원물인데 필력이 좋아서 재미있게 읽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