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웬돌린 작가님 글의 장점은 어렵지 않게 글이 읽힌다는 점 같아요. 이번 작품도 쉽게 읽히더라구요. 구작인데도 재미있습니다.
옛날 작품이다 보니 구작 느낌이 있긴 한데 그래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유우지님 작품들은 항상 수가 너무 매력적으로 읽히는 것 같아요.
F1물 드물어서 더 좋았어요. 스포츠물이지만 그렇게 비중이 크지 않아서 아쉬움도 있지만 그만큼 읽기 쉬웠어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라이벌 열등감 소재라 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