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폐물, 디스토피아물 좋아해서 읽어봤는데 스토리가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거기에 보기 드문 서양풍이라 더 재미있게 읽었어요.
좋아하는 작가님 작품인데 단권에서 딱 만족할만한 내용이었어요. 캐릭터들이 매력적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