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미국의 유명한 기자로서 그의 날카로운 관찰력으로 미국의 화두가 되는 문제들을 파헤치고 시사하는데 유명하다. 그런 그가 이 습관의 힘에 관심을 가지고 책을 집필하기 위해 700개의 논문과 300명의 의사 전문가 과학자에게 인텨뷰한 방대한 자료를 준비하였다. 문체또한 많은 내용을 담기위해 노력하였다
저자는 정신과 의사로서 자존감의 문제를 뇌과학분야로 연결지어 사람의 행동양식까지 이해시키도록 하고 있다. 자존감 향상을 위한 방법을 제시하는 데 있어서 그러할만한 이유를 의학적인 맥락으로 소개한다. 또한 문체가 쉬워서 읽는 이들의 눈을 편안하게 한다. 다양한 경험과 일상의 예들을 제시하여 독자가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베스트셀러- 읽어보시길..
윤동주의 시를 읽으면 시를 어떻게 읽어야 그 말을 알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것 같다.. 꽃다운 나이 청춘에 그의 부끄러움을 가슴에 묻고 생을 마감했지만.. 그의 시 속에 윤동주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을 거 같다. 이가 얼마나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는지 그 열열함을 본받고 싶다. 또, 자신을 반성하는 겸손한 마음이 시를 읽는 이를 더욱 겸허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