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본 한중록 (패브릭 양장) - 1795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ㅣ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혜경궁 홍씨 지음, 박병성 옮김 / 더스토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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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에서 부터 기대감을 가득준 한중록,

한중록에는 조선왕족실록에는 실리지 않은 역사 안 내밀한 이야기들이 숨어있어 흥미로웠다.

역사엔 나와있지 않은 한 여인의 삶, 남편의 죽음 등 을 세세하고 유려하게 그려내고있다.

 

한중록은 마력이 있다. 세자를 뒤주에 가두어 죽인 전대미문의 엽기적 사건 때문만은 아니다. 혜경궁은한중록을 쓸 때 집안이 망한 아픔에 화가 치밀어 등이 뜨거워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한다. 어떤 날은 누워 자려다가 벌떡 일어나 앉아 벽을 두드리기도 했다고 한다. 그만큼한중록은 뜨겁다. 그 뜨거움이 읽는 사람을 달아오르게 한다.  -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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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이방인 - 1944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ㅣ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알베르 카뮈 지음, 최헵시바 옮김 / 더스토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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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세상의 기준으로 바라보면 뫼르소는 사회부적응자이며 마땅히 사형선고를 받아야할 범죄자이다.

하지만 단순히 그의 삶을 획일화된 사회적 규범과 가치관 안에서 평가해나가는 과정은 읽는 내내 무언가 답답함을 느끼게 했다.

보편적인 가치를 우선순위에 두고 사회의 잣대 안에서 나를 맞춰가는 것이 과연 나다운 삶을 사는 것일까?

그렇다고 뫼르소의 행동이 진정한 자유를 추구한다고 보진 않지만,

뫼르소의 주변인들처럼 행동이 보편적이지 않다는 이유만으로 타인을 부정적이게 평가한 적은 없는지 돌아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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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한중록 (패브릭 양장) - 1795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ㅣ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혜경궁 홍씨 지음, 박병성 옮김 / 더스토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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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표지라 고급스러워서 선물용으로 제격이에요!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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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이방인 - 1944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ㅣ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알베르 카뮈 지음, 최헵시바 옮김 / 더스토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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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표지가 독특하고 소장가치가 있네요! 책 내용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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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페스트 (양장) - 1947년 오리지널 초판본 표지디자인 ㅣ 더스토리 초판본 시리즈
알베르 카뮈 지음, 변광배 옮김 / 더스토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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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세계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하고 있다.

집단감염과 그에 따른 공황과도 같은 사태는 유럽의 페스트를 연상시킨다.

 

“그는 사람이 죽는 것을 많이 보진 못했습니다. 바로 그렇기 때문에 진리 운운하는 것이죠. 그러나 아무리 보잘것 없는 시골신부라도 자기 교구 사람들과 접촉이 잦고 임종하는 사람의 숨소리를 들어 본 사람이면 나처럼 생각합니다. 그는 그 병고의 유익한 점을 증명하려 하기 전에 우선 치료부터 할 겁니다.”(169쪽)

 

주인공 기자 랑베르가 타인을 위해 페스트에 맹렬하게 맞서는 모습이 마치 지금 이 사태를 반추하게 하며 우리가 갖추어야 할 자세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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