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씨들은 어른들을 위한 동화라는 말이 딱 어울린다.
사랑스런 네 자매의 순수하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과
따스함이 전해지는 이야기는 입가에 미소를 뜨위게 한다.
나이라는 시간의 흐름 위에서 마주하는
네자매들의 이야기는 추억을 선물받는 듯한 느낌을 갖게해주는 책이다.
영화로도 재밌게 봤는데 원작 소설로 읽으니 색다르고
표지도 너무 예뻐서 소장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책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