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고 자연스러운, 그래서 더 사랑스러운 옷들이 가득하다.
패션을 전공하시고 플로리스트로 활동하신 작가분은 지금은 또 그림책 공부를 하고 계신다고.
다재다능하신 작가분 만큼이나 개성있고 멋진 책.
본이 들어있어 바느질이나 재봉질이 익숙한 분들은 직접 옷을 만들어 입을 수도 있을 듯.
나는 도저히 그럴 수 없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