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세상을 바꾸는 통신 참 잘했어요 사회 통합교과 시리즈 4
박영란 지음, 단별 그림 / 아르볼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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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교과 과정으로 개정되면서 역사, 과학, 인물, 사회, 체험등 다양한 교과

영역을 학습하면서 생각의 폭을 넓혀 나갈 수 있다.

만화와 인터뷰 동화형식으로 흥미롭게 구성되어 아이가 호기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보면서 핵심개념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교과연계해서 학습하면서 사회공부를 재미있게 할 수 있을것 같다.

서술형 평가에 대비하는 워크북도 있어 학습한 내용을 되짚어 볼 수 있다.

무엇이든 다 해결해주는 탐정사무소라는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는 아차차

박사. 사건의뢰가 들어오면 해솔과 다솔 쌍둥이 남매가 아차차 박사와 함께

건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이 흥미롭다.

사람들끼리 서로생각이나 느낌, 정보등을 주고받은 통신과 다양한 통신수단에

대해 설명해 준다. 옛날 우리나라의 통신수단은 어떠했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자기들만의 통신수단으로 소통하고 있다는걸 알게

준다. 과학기술의 발전을 통신수단도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데 모스의 전신기

발명부터 오늘날 세계와 하나로 소통할 수 있는 거대한 통신망 인터넷까지

발전과정을 알 수 있다.

특히 흥미롭게 본 내용은 전화기를 최초로 발명한 사람이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로 알고 있었는데 이탈리아의 안토니오 무치라는 사람외에도 보다 먼저

발명한 사람들도 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저마나 전화기 발명과 발전에 많은 노력과 열정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편리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걸 아이가 이해할 수 있을것 같다.

통합교과 시리즈 사회 개정교과에 맞춰 효과적으로 지식과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알차고 유익하게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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