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문법 + 영작 세트 - 전2권 - 영작의 바탕은 문법! 기초 문법으로 쉽게 익히는 영작 원리 기적의 문법 + 영작
주선이 지음 / 길벗스쿨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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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개념 잡기 → 뼈대 문장 만들기 → 뼈대 문장 살 붙이기의 3단계에 걸쳐서 먼저 문법 개념을 익히고, 이를 적용하여 영작 연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체계적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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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안드로이드는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 필립 K. 딕 걸작선 12
필립 K.딕 지음, 박중서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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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많이 접해볼 만한 이야기인지라 신선함은 덜하지 않나 생각된다. 그러나 그가 작품을 쓴 시기가 1960년대라는 점을 고려해 볼 때, 그의 상상력과 SF적 세계관은 충분히 높이 평가받을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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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다음 사람을 죽여라
페데리코 아사트 지음, 한정아 옮김 / 비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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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스릴러계에서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아르헨티나의 작가 페데리코 아사트의 작품으로, 개인적으로는 처음 접해보는 것인데...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다음 작품이 기다려지는 작가를 한 명 알게되어서 스릴러 팬으로서 기쁘기 그지 없네요. 새로운 강자의 출현을 알리는 작품이라 할 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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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 (일반판)
스미노 요루 지음, 양윤옥 옮김 / ㈜소미미디어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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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 책에 대한 첫인상은 4월 벚꽃 흩날리는 때 읽기 좋은 소설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이야기의 끝이 정해진 소녀, 그런 소녀의 유일한 비밀을 공유하며 남은 일상을 함께 하려는 소년, 어울리지 않을 것만 같은 두 타입의 인물이 그려가는 애틋하면서도 가슴 저리게 만드는 이야기가 가슴을 적십니다. 일본에서 독자들의 큰 인기를 끌었던 이유를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양윤옥님의 깔끔한 번역으로 원작의 느낌을 손상없이 그대로 살린 점도 좋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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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 하와이 - 오아후.마우이.라나이.빅아일랜드.카우아이, 2017~2018 최신 정보 수록 무작정 따라하기 여행 시리즈
박재서 지음 / 길벗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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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따라하기만 하면 된다. 하와이 여행은 이 책 한권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이 책을 구매하기 전 무작정 따라하기란 책 제목이 눈길을 끌었다. 이 책 한권이면 충분해... 그냥 이 책에서 말하는 대로 따라하기만 하면 돼....라고 외치는 듯한 제목. 얼마나 자신감이 있으면 무작정 따라하기란 제목을 붙였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책을 구매하고 자세히 살펴 본 결과, 아주 허황된 과장섞인 제목은 아니라는 점은 분명한 듯 하다.

 

무작정 따라하기시리즈는 여행 가이드로서 장점이 뚜렷한 책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우선 첫 번째의 장점은 분리형으로 구분되어 있어서 굉장히 실용적이라는 점이다. ‘무작정 따라하기는 다른 여행 안내서와는 달리 1권은 미리보는 테마북’, 2권은 가서보는 코스북의 형태로 되어 있다. 테마북은 미리 어떤 여행을 할지 컨셉을 정하고, 어디를 보고, 무엇을 먹고, 어디서 자고 등등을 연구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충실하고 풍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코스북은 실제 관광지에서 필요한 체크리스트와 지도, 코스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현지에서 정말 든든한 가이드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두 번째 장점은 여행자가 필요로 하는 사항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주고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이 책에서는 하와이에서 꼭 봐야할 볼거리 베스트 10’, ‘꼭 해봐야 할 체험 베스트 5’, ‘꼭 먹어봐야 할 음식 베스트 10’, ‘꼭 사야할 쇼핑 베스트 5’ 등등으로 필요한 것들을 정리해 주고 있다. 이러한 세심한 배려가 현지에 대해 잘 모를뿐더러 시간이 부족한 여행객들에게 우선적으로 집중해서 봐야할 것, 먹어야 할 것 등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해 줌으로써 효율적인 여행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세 번째 장점은, 내용 면에서 하와이를 오하우, 마우이, 라나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 등 지역별로 구분하여 놓고, 각 지역별로 놓치지 말아야 할 여기저기 명소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함께, 볼 것, 잘 곳, 먹을 곳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물론 직접 가본 듯한 사진자료와 지도까지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활용도가 정말 뛰어나다고 할 수 있겠다. 특히 가서보는 코스북에 있는 여행코스 추천은 아주 큰 도움이 된다. 사실 여행을 준비할 때 가장 어려운 점 중의 하나가 코스를 어떻게 짜느냐인데, 여행의 목적과 기간 등에 따라 최적화된 추천코스를 제공하여 주니 그만큼 품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해 준다.

 

 


정리하자면, 이 책 무작정 따라하기 하와이는 오하우, 마우이, 라나이, 빅아일랜드, 카우아이등 하와이 전 지역을 한 권의 책에 압축적으로 담아놓고 있고, 여행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충실히 제공하고 있어 여행가기 전은 물론 현지에서 여행 중에 충실한 가이드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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