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의 기원
정유정 지음 / 은행나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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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하게 식상하고 심심한 사이코패스 살인기.
소박하다못해 형편없는 살인클리셰만 되풀이하다 끝..
제목부터가 에러였다. 거창하게 '종의 기원' 운운해놓고 주인공이 이다지도 매력이 없다니...
네임밸류 뻥튀기인거 제대로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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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케인
진연주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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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를 가장한 허세로 시작해 허접으로 끝나는 소설.
왜 책으로 나왔는지 의문인 낙선작.
이렇게 뭣도 없으면서 단단히 바람들어간 소설을 읽을 때마다 불쾌하고 부끄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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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 또는 당신이 세계를 기억하는 방식 - 제20회 문학동네작가상 수상작
장강명 지음 / 문학동네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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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라는 인물이 유난히 돋보인 작품.
피해자 어머니의 심리와 행동을 섬뜩하도록 설득력있게
그려냈다.
간만에 본 매력적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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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 제2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한은형 지음 / 한겨레출판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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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특별한 척 까탈스러운 척 하다가 폭삭 무너진 작품.
영재씨 얘기, 같이 커튼 속에 누워있던 남자애는 왜 빼먹고 제대로 안 다루는지?
읽고 나면 아무것도 남는 게 없다.
예민한 사춘기 아이의 시선을 가장한 찰나의 날카로움이 전부. 기분나쁜 찔림. 중2병 소설. 마무리는 정말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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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도모하는 방식 가운데
김엄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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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돼지우리>는 한국 역대 최악의 당선소설 중 하나...
무의미함의 추구 좋지... 근데 그게 아니라 지루함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허해서 문제지.. 정교하지 못한 생각, 정교하지 못한 문장들... 여기 실린 작품들 중 <영철이> 빼고는 하나같이 습작에 불과하다...
돈 아까운 책... 좀 더 크고 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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