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 제20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한은형 지음 / 한겨레출판 / 2015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특별한 척 까탈스러운 척 하다가 폭삭 무너진 작품.
영재씨 얘기, 같이 커튼 속에 누워있던 남자애는 왜 빼먹고 제대로 안 다루는지?
읽고 나면 아무것도 남는 게 없다.
예민한 사춘기 아이의 시선을 가장한 찰나의 날카로움이 전부. 기분나쁜 찔림. 중2병 소설. 마무리는 정말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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