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
황석영 지음 / 창비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할매’의 삶들은 모든 것들이 연결되어 있고 모든 것들이 흘러가는 삶이다, 작가는 이런 삶을 통해 앞으로의 바람직한 삶에 대한 소망도 담고 있다. 그러나 그 소망은 낙관적이지도, 비관적이지도 않다. 그 삶의 내용은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지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담담한 암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