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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가리 마타이 - 아프리카 여성 최초 노벨 평화상 수상자 ㅣ 새싹 인물전 65
남찬숙 지음, 윤정미 그림 / 비룡소 / 2021년 10월
평점 :
왕가리 마타이는 1940년 케냐 지역 이히테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어요. 학교다니는 오빠가 부러운 왕가리 마타이는 당시 여성차별을 깬 어머니의 결단으로 학교를 다닐 수 있게 되고 결국 미국 유학까지 가게 됩니다.

석사 과정을 마치고 케냐로 돌아온 후 여자가 잘 가르칠 수 있겠냐는 편견을 깨고 대학에서 남학생을 가르치는 왕가리 마타이. 아직 남녀차별을 제대로 이해못하는 첫째는 이 부분에서 저한테 많은 질문을 했어요.

과학자가 꿈이었던 소녀 왕가리 마타이는 숲이 파괴되어 고통받는 사람들을 본 후 나무심는 일, 환경운동가로 나서게 됩니다.
왕가리 마타이는 환경운동가이면서 아프리카 여성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받았어요. 케냐의 민주주의에 많은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죠.

그린벨트 운동을 하면서 정부랑 계속 부딪히자 결국 왕가리 마타이는 감옥에 갇히게 되요.
나쁜 사람들이 감옥에 갇히는 건데 좋은 일을 하는 사람이 감옥에 갇힌 것을 첫째가 이해를 못하더라구요. 하지만 새싹인물전 왕가리 마타이 뒤쪽에 추가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쉬웠어요.

누구나 자유롭게 자신의 뜻대로 행동할 수 있는 권리를 위해 싸웠던 왕가리 마타이.
노벨평화상을 받은 후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 나무를 심었어요. 저렇게 멋진 방법으로 축하를 하다니 나무가 왕가리 마타이의 삶에 정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왕가리 마타이의 삶과 시대상황을 잘 정리한 책 비룡소 새싹인물전 065 왕가리 마타이. 아이들에게 신선한 자극이 되어 주는 멋진 인생을 만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해당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