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오하루 - 새똥을 세 번 맞은 날 초승달문고 53
윤성은 지음, 김보라 그림 / 문학동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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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만 봐도 즐거워보이는

하루하루 노느라 바쁜

주인공 오하루와 친구들의 이야기

하루하루 오하루

초등저학년도서인 하루하루 오하루는

독자인 또래 아이들이 생활하며

친구들과 겪는 재미있는 이야기

총 네편이 들어있습니다

그 중 첫번째 제목인

[새똥을 세 번 맞으면]은

하루에 새똥을 세 번 맞으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믿는

엉뚱한 오하루의 이야기입니다.


새똥을 두 번 맞았고

한번만 더 맞으면 되는 오하루.

깨끗하게 새차한 차 위에 누워

새똥을 맞으려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 장면이 귀엽기도 하고 기발해서

몇번을 다시 봤는지 몰라요 😊

초등저학년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고 즐거워하는

내용입니다.

게다가 가족이 늑대인간이 아닐까

하고 궁금해 하는 것이나

좋아하는 친구가 생기는 것 등

지금 초2인 둘째의 관심사랑

너무 잘 맞아 떨어지졌어요

친구들과 학교 뒤 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친구들.

그림도 몽글몽글 예쁘고 서정적이라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보기에

딱 좋은 내용 같아요

이번에는 즐거운 생일파티

초2인 저희 둘째는

아직도 생일케익에 초를 붙이고

노래부르고 끄는 시간을 좋아해요.

그래서인지 하루하루 오하루에서

이천재가 먼저 기침을 하고

김민경이 초를 먼저 꺼버리고

그렇게 결국 자신의 초를

가장 늦게 꺼버리는 오하루의 마음을

가장 공감할 수 있었나봐요


물론 친구가 잘못을 했지만

울고 있는 친구를 방에 두고

케익을 먹자니..

마음이 너무 불편했겠죠.



책의 마지막 페이지를 보니

친구들 모두 표정이 밝아요.

과연 오하루와 친구들은

우여곡절 생일파티를

무사히 잘 보냈을까요?

평소 아이들이 생활하는 장소인

학교와 집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개성넘치는 네명의 친구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

하루하루 오하루.

초등저학년 아이들이

한번쯤 꼭 읽어봤으면 하는

내용들입니다.

[도서만 제공받아 읽고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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